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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청소년센터 ‘온’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 진행

고성군청소년센터 ‘온’은 지난 6일 경주월드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워크숍을 6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워크숍에는 △고성군 어...
남해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회기에서 의회는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총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민이 교육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2025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숏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고 그 결과를
경남도 관광재단이 대전과 세종의 관광기업간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교류와 협력의 기반을 마련해 성과가 기대된다.경남도 관광재단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속보=경남도는 17일 전날 정부가 확정한 123개 국정과제 중 경남과 관련된 과제 대응을 위한 전략 방안을 박명균 행정부지사의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도는 이날 서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카페 등 휴게음식점에서 판매하는 일부 디저트류에서 사용기준을 초과한 타르색소를 쓴 것을 확인했다며 타르색소 사용기준 교육, 안전 관리가 필요
경남도는 지난 19일 연간 13조원이 넘는 도 예산을 3년간 맡길 1·2 금고 지정 계획을 홈페이지와 공보에 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도는 농협과 제1금고 약정,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추석을 맞아 국민 통합과 민생 회복을 기원하며 사회 각계각층에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선물 대상에는 국가 발전과 국민 생활 안정을 위해 헌신한 주요 인사, 호국영웅, 재난·재해 피해 유족, 사회적 배려 계층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올해는 산업재해로 희생된 노동
롯데카드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정보보호 투자를 강화해왔다며 '책임론'을 반박했지만 최근 5년 새 관련 예산 비중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롯데카드의 올해 정보보호 예산은 96억5600만원으로 정보기술 예산인 178억4400만원의 9.0%로 집계됐다.이는 2020년 IT 대비 정보보호 예산 비중인 14.2%에서 5.2%포인트 급감한 것이다.롯데카드는 정보보호 예산 비중의 하락 폭이 8개 전업 카드사에서 가장 컸다.같은 기간 국민카드는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정책에 발맞춰 회사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3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안전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CEO 및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전사적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비중이 높은 협력사 근무자를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 및 비용 지원 ▲안전경영 책임 강화 및 수급업체 통합 안전평가 ▲중대재해 발생
17분전
인천상공회의소 23일 인천상공회의소 7층 의원실에서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와 ‘인천아트쇼’ 성공 개최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이상범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정광훈 인천아트쇼조직위원회 이사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과 인천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상생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양 기관은 ▲인천아트쇼 성공 개최 지원 ▲기업 메세나 운동 참여 확대 ▲‘1사 1작품 걸기 운동’ 동참 ▲인천상의 홍보 및 협력 방안 모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오는 11월부터 부산 을숙도대교와 산성터널의 통행료가 출퇴근 시간에는 면제된다. 또한 관내 유료도로 전체에 대한 출퇴근 시간 통행료 무료화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오는 ...
SK브로드밴드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진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둘레길 곳곳의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해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KT&G가 23일 ‘2025 CEO Investor Day’에서 추가 주주환원 계획과 성장 목표를 발표하고, 미국 담배제조사 Al
‘2025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가 철도문화공원 내 진주역 차량정비고와 일호광장 진주역, 진주시립이성자미술관 등지에서 10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리고, 11월 16일까지 47일간 대장정에 들어간다.전통과 실용의 조화가 돋보이는 공예예술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는
이마트가 명절 물가 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나선다.23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배추 1통을 4976원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다만 수량은 1인 3통으로 한정 판매한다. 이마트는 '경기 고시히카리 햅쌀(1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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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된 울산 축산인”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 성황
울산지역 축산인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제8회 울산축산인한마음대회’가 지난 18일 울주군 작천정 다목적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울산축산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박천동 북구청장, 정우식 울주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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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부예산안에 경기도 접경지역 관련 예산 대폭 증가. 균형발전 기대
경기도가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접경지역 성장지원을 위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과 낙후된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도는 정부예산안이 그대로 확정된다면 경기 북부 접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과 균형발전 가속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26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접경권발전지원 사업 예산은 74.6억 원으로 확정된 올해 사업 예산 26.5억 원 대비 48.1억 원 증가했다.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예산은 565억 원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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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면접부터 채용까지 원스톱…양천구,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 개최
양천구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2일 해누리타운에서 일자리 박람회 '더! 잡다'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면접 ▲실전 취업 특강 ▲1:1 맞춤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에게 더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20개 기업이 참여하는 현장 면접에서는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구직자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채용을 결정한다. 지난 4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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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 '문화가 있는 날' 특별 인형극 공연
제주시동백주간활동센터는 18일 오후 2시 가을의 문턱인 9월을 맞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진행하여, 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와 협력하여 특별 인형극 ‘거꾸로쟁이 청굴이’ 공연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서귀포시해오름주간활동센터 이용인 및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특히, 장애인주간활동센터의 특성을 살려 공연 관람을 통해 정서적 교류를 확대하고 사회적 통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사단법인 색동회 제주지부 문화공연팀이 선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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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공급 충격 불가피 "절대 팔지 마…JP모건·블랙록도 쓸어담는다"
블랙스완 캐피탈리스트 공동 창립자 베르산 알자라가 XRP 공급 충격이 불가피하다며, 보유 자산 매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경고했다.18일 블록체인 매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알자라는 최근 팟캐스트에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XRP 보유 물량을 절대 팔지 말라고 경고하며, JP모건과 블랙록 같은 대형 금융기관들이 조용히 XRP를 축적해왔다고 주장했다.그는 "이를 뒷받침할 구체적인 증거는 없는 상태지만, 이러한 추측은 앞서가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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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간부공무원 조찬포럼…“경제환경 변화에 전략적 대응 필요”
경북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대상 ‘경제환경 변화와 한국 경제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9월 조찬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복합 경제위기와 글로벌 질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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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국내 12개 현장에서 8월까지 약 150건 작업중지권 활용
한국남부발전은 정부의 ‘노동안전 종합대책’ 정책에 발맞춰 회사 안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3일 부산 본사에서 CEO 주관 ‘안전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CEO 및 경영진을 비롯해 전 사업소 간부들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는 전사적 결의를 다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고 비중이 높은 협력사 근무자를 위한 협력사 안전관리 인력 및 비용 지원 ▲안전경영 책임 강화 및 수급업체 통합 안전평가 ▲중대재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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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 시민단체들 “환경부, 직매립금지 2년 유예 시도 즉각 철회해야”
검단지역 시민단체들이 환경부에 직매립금지 2년 유예 시도를 즉각 철회하고, 원안대로 시행하라고 촉구했다. 검단시민연합,서구발전협의회,인천시민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23일 성명서를 통해 “환경부는 2026년부터 수도권생활폐기물의 직매립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는데, 시행을 몇 개월 앞두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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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국민연금공단, 우수기관 간 감사업무 협약…혁신 감사모델 공유
한국지역난방공사 김좌열 상임감사위원은 23일 전주에 위치한 국민연금공단 본부에서 류지영 상임감사와 함께 감사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공기업 감사역량을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한 AI 기반 디지털 감사기법과 ESG 관점의 감사체계 공동 개발을 골자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난은 시설·안전 분야 감사 역량을, 국민연금공단은 금융·데이터 분야 감사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비대칭적 전문성을 보완한다. 나아가 양 기관은 합동·교차감사를 추진해 공공감사의 혁신적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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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창립 28주년 기념 플로깅 봉사활동
SK브로드밴드는 창립 28주년을 맞아 서울 구로구 개웅산 둘레길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걷기 운동과 환경정화를 결합한 '플로깅'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진효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3인 1조로 둘레길 곳곳의 낙엽과 쓰레기를 청소해 시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창립 기념일마다 진행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더 큰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고객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