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충남공동모금회 계룡시에 월동난방비 기탁

충남 계룡시가 지난 1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계룡시에 일반성금으로 마련된 월동난방비 2400만원을 기탁받았다.

/계룡시 제공...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북도회는 20일 한국교원대학교를 방문해 차우규 총장에게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400만원을 전달했다.
정부가 생활형 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 변경과 숙박업 신고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충북 청주의 49층짜리 대형 생숙이 오피스텔로 전환됐다. 20일 청주시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 건축주인 무궁화신탁이 생숙을 오피스텔로 건축허가 변경을 신청해 지난 18일 승인했다. 힐스테이트 청주센트럴은 지상 8~49층에 전용면적 165~187㎡ 16...
20일 열린 18회 충북교육감기 차지 고3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농구예선전에서 세광고와 대성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는 22대 15로 세광고가 승리했다. /관련기사 10면 /정인영 사진가
충북도가 각계의 도움을 받아 영동군 심천면의 9남매 가구를 위해 지은 새 집이 완공식을 가진 지 한달이 넘도록 가족을 받지 못하고 있다.충북도는 지난달 19일 심천면에서 이 다둥이 가족에게 제공할 새집 준공식을 가졌다.부모와 9남매 등 가족 11명이 방이 2개뿐인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연을 접한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원을 약속한 후 충북개발공사가 맡아 지은 집이다.30여 기업·단체가 건축비 3억원을 후원하고 마을 주민들이 토지 교환 방식으로 새집 터를 제공해 착공 5개월 만에 완공식을 가졌다.완공식에 참석한 김 지사
한국조폐공사가 특성화고 출신 현장 인재들과 소통에 나섰다.조폐공사는 생산 현장에서 근무하는 특성화고 출신 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 홀 미팅을 열었다.이는 성창훈 사장이 취임 후 도입한 조폐공사의 소통 프로그램으로, 사장과 다양한 직군의 직원들이 만나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대표적인 탈 격식 소통 채널이다.성창훈 사장은 현금 없는 사회의 시대적 변화에 대응해 조폐공사의 사업구조를 혁신하고 있다.화폐 제조기술을 활용한 화폐 요판화, k-예술형 주화, 은행권 폐기물 활용 굿즈 등 문화 사업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주민등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0일 청주대학교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특강했다.`AI 대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윤 교육감은 “증기기관, 전기, 컴퓨터가 각각의 산업혁명을 이끌었다면 최근 급부상한 인공지능은 인쇄술과 인터넷을 잇는 지식혁명의 주역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AI는 인간의 삶 전반을 변화시키며, 교육 현장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충북교육청은 현재 AI와의 공존을 도모하며 인간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며 “다양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이 25일 진행된 경기도 경제실 예산 심의에서 성과계획서 작성 기준이 지켜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목표설정 현실성과 구체성 강화를 촉구했다.그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의 저조한 예산 집행률을 언급하면서 현행 사업 추진 방식도 전면적인 개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원찬 의원은 “일부 사업에서 근거 없는 형식적 목표치가 설정돼 예산 투입의 효과적인 결과 도출을 가로막고 있다”며 “현재 수준과 동일하거나 미미한 향상을 목표로 삼는 것은 도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강원특별자치도는 2019년 동해안 산불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의 부담 완화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 방침을 최종 확정하고,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고성·속초산불비상대책위원회는 대출금 상환이 시작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하며, 원금 상환기간 연장과 지속적인 이자 지원을 요청해왔다.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산불 피해 이후 코로나19와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위하여 고성·속초산불비대위 면담 후, 지
1시간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위증 교사 사건 1심 무죄 판결에 친명계 정치인들이 심경을 밝혔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눈물난다. ...
2시간전
경북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북농기원은 25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도내 21개 시군 기술보급과장과 과수화상병 담당 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상병 예찰·방제 업무 연찬회를 가졌다이날 연찬회는 올해 화상병 발생 현황과 발생 시군 대처 우수사례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살충제는 야생 호박벌의 70% 이상에게 실질적인 위협모든 수분 매개체 종, 식품 시스템 및 생물 다양성 전체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개혁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살충제가 수분과 식량 생산에 매우 중요한 땅에 둥지를 튼 호박벌에게 미치는 심각한 위험이 밝혀졌다.농업이 농작물을 보호하기 위해 살충제에 점점 더 의존함에 따라 이러한 필수
전국학비연대가 다음달 6일 1차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원 10명 중 9명은 파업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파업 시 대체인력을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26일부터 동행 자율주행버스가 도봉산역환승센터와 영등포역간을 운행한다. 서울시는 이른 새벽을 맞이하는 환경미화원, 경비원...
tags :#동행
영호남 지역의 민중미술 작가들이 광주에서 '안전한 노동, 위험한 미술 노동미술2024'라는 제목의 민주인권평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사단법인 민
2시간전
내달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가 의무화된다. 세종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해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소화기 설치 의무가 확대된 사항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7인승 이상 차량이 차량용 소화기의 의무 배치 기준이었지만
2시간전
“언니들 우리 시가 교과서 나왔데이!”대통령 연하장 글꼴을 만들고 ‘k-할매’라며 불리며 래퍼로도 활동했던 칠곡할매들이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칠곡군은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이 2025년부터 사용될 교과서 점유율 1등 출판사인 천재교과서의 ‘2022개정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다고 25일 밝혔다.교과서 주인공은 칠곡군 약목면에 거주하며 한글학교에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우치고 시를 썼다.고인이 된 강금연·김두선 할머니를 비롯해 이원순·박월선 할머니다.이들은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거나 6·25전쟁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SK, 리밸런싱 성과 '가시화'...핵심사업 강화·비효율 정리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에너지㈜, 가스안전홍보센터 구축으로 지역사회 안전 강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명시의회, 내년 예산안 1조 1,343억 심의...행정사무감사 돌입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30일간의 제290회 제2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광명시 창업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을 심사한다. 시정 전반에 대한 실태 점검과 개선점,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행정사무감사'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내달 9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에 나선다.앞서 광명시는 일반회계 9229억원, 특별회계 2114억원 등 총 1조 1,343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브컬처 축제 'AGF 2024' 게임업체 경연 예고
국내 최대 서브컬처 축제인 ‘애니메이션X게임 페스티벌 2024’가 12월 7~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AGF 2024’는 게임과 애니메이션,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는 종합 행사다.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서브컬처 게임을 개발 중인 국내 게임업체들도 ‘AGF 2024’에 잇달아 참가, 존재감을 드러낸다는 방침이다.스마일게이트는 ‘AGF 2024’의 공식 스폰서로 행사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지난해에도 현장에 부스를 열고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도립대학교, 제과·제빵 경연대회에서 최다 수상자로 눈길
1시간전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에서 다수의 입상을 거뒀다.‘2024년 소상공인기능경진대회’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한국기능장협회가 운영하는 대회로, 1,000여 명의 제과기능장 전문 셰프와 다양한 분야의 기능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부터 스타트업 파티시에까지 함께 교류하는 세계적인 제빵 기술의 무대로, 350여 점 이상이 출품되어 열띤 경쟁을 벌였다.이번 대회에서 바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원찬 의원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 목표설정·집행 방식 전면 개선해야" 지적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한원찬 의원이 25일 진행된 경기도 경제실 예산 심의에서 성과계획서 작성 기준이 지켜지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목표설정 현실성과 구체성 강화를 촉구했다.그는 경기도형 혁신시장 육성사업의 저조한 예산 집행률을 언급하면서 현행 사업 추진 방식도 전면적인 개선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한원찬 의원은 “일부 사업에서 근거 없는 형식적 목표치가 설정돼 예산 투입의 효과적인 결과 도출을 가로막고 있다”며 “현재 수준과 동일하거나 미미한 향상을 목표로 삼는 것은 도민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농림식품부 지원 양양군 내년도 직매장 지원사업 선정 국비 확보
1시간전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직매장 국비 지원사업에 강원 양양군이 선정되었다.2025년 직매장 국비 지원사업 공모에는 전국 22개소의 기관이 신청했으며, 그 중 8개 기관만이 선정되었다. 양양군은 선정된 8개 기관 중 가장 높은 사업비인 약 5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양양군은 지난 8월 27일부터 양양읍 웰컴센터 2층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매일 아홉시"를 임시 운영하고 있으며, 단 2개월 만에 약 1억 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여 사업성을 입증했다.로컬푸드 직매장 건립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준호 의원, 폐선된 774번 버스노선 대체노선 서울 연장 성공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이 서울버스 774번 노선 폐선으로 발생한 파주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경기도 교통국 및 서울시와 협의한 끝에 대체노선의 서울 연장이 최종 확정됐다고 25일 밝혔다.경기도 등에 따르면 서울시가 774번 노선 폐선을 통보한 이후 기존에 마련된 파주읍~원흥역을 잇는 대체노선은 파주시와 고양시가 비용 부담 사유로 부동의하면서 원흥역으로 추진됐다. 이에 고준호 의원은 지속적으로 대체노선 연장에 대해 적극 나서서 협의해왔으며 경기도가 11월 19~20일 이틀에 거쳐 파주시·고양시와 실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군 '소상공인 시설·경관개선 사업'... 지역상권 활성화에 박차
1시간전
정선군은 매년 관내 소상공인의 노후된 시설물에 대한 시설·경관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경관개선 사업은 도보상권 활성화를 통해 방문자 및 유동인구 증가와 함께 자생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인들에게 매출 상승 등 지역상권에 경제적인 효과를 기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이번 사업의 우수사례로 꼽힌 한 업체 사장은 “적은 자부담 금액으로 오래되고 노후된 경관을 효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고, 경관개선에 꼭 필요한 간판, 외벽, 조명, 출입문이 포함되어 세심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