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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 범죄예방 캠페인

인천논현경찰서는 지난 18일 유흥가, 지하철역, 주거밀집지역, 공원 등에서 남동구자율방범연합대, 기동순찰대, 남동산단파출소 등 100여 명과 함께 대규모 합동 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순찰활동은 '논현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내용과 연계, 지역주민 요...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가 장애학생을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인천 동부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인천 남동경찰서는 인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보조인력인 자원봉사자 A씨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을 검토 중이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안보뿐 아니라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한미 동맹의 '더욱 정립, 더욱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종배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이란-이스라엘 전쟁을 보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낮 시간대 인천 계양산을 오르던 등산객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9분쯤 인천 계양구 방축동 계양산에서 “남성 한 분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
인천항만공사가 동남아시아 신흥지역인 인도네시아 공략에 나섰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현지에서 진행된 이번 마케팅 활동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국적선사 천경
인천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4일 오후 4시12분쯤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 나들목 인천 방향 진입 램프 구간에서 50대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위메이드는 자사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한국야구위원회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오는 7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시즌2 전용 디시르 8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디시르는 고유 능력치와 스킬을 갖춘 조력자로, 전투와 전략 전개에 다양한
월요일인 6월 30일 오후 7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많겠다.
창원시가 ‘진해아트홀·진해아트홀도서관’ 준공을 앞두고 도서관 공간 일부를 사무실과 전시실로 활용하는 설계 변경안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애초 계획대로 도서관 공간을 확보하라는 주민 기자회견에 이어 전시 공간 확보와 객석 확장을 요구하는 예술단체 기자회견도 열렸다. 준공 직전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통일부의 명칭 변경을 고려하겠다고 밝힌 이후 이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20년 전 정동영 당시 통일부 장관의 정책보좌관을 지냈던 김연철 ...
배달의민족이 15살이 됐다. 지난 15년 간 배민은 식당 전단을 모은 온라인 광고판에서 월 1억건 주문을 처리하는 생활 인프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 그 과정에서 입점업주와 갈등, 배달앱 간 경쟁 격화 등 논란도 끊이지 않았다. 이제 배민은 퀵커머스, 한그릇 배달, AI·로봇을 발판 삼아 '대체 불가능한 플랫폼'으로 다시 한번 도약에 나선다.◆식당 전단 모음에서 월 1억건 '생활 인프라' 되기까지배민은 배달음식 주문 중개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된 시기에 크게 성장했다. 음식점들의 전단을 모아
포항시의회는 30일 제32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김은주·김형철·김성조·배상신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짚었다. 김은주 의원은 철강 산업 위기는 지역 공동체 전체의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내달 1일부터 비대위원장을 겸임한다고 30일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
김진태 도지사를 대표로 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29일, 이탈리아 자이저알름 지역에서 남티롤 道 케이블카 담당 Karin Brenner 국장과 남티롤 관광협회 Martin Rabensteiner 국장으로부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돌로미티 지역의 케이블카 현황과 이를 활용한 관광산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김시성 도 의장과 김홍규 강릉시장, 심재국 평창군수, 함명준 고성군수가 함께한 이 토론회는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가 ‘K-휴머노이드 연합’의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며 본격적인 산업 협력과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서울대에서 열린 연합 창립총회에서는 장병탁 서울대 AI연구원장을 초대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주요 의사결정 공식 기구인 총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뉴로메카 박종훈 대표는 총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연합의 핵심 전략과 협력 과제를 함께 논의하고 이끌게 된다.K-휴머노이드 연합은 정부와 산업계가 공동으로 기술력과 잠재력을 엄격히 평가해 선별한 45개사를 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과 이재명 정부의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놓고 여야가 30일 정면으로 충돌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 첫날부터 야당의 전격 퇴장으로 회의는 파행을 빚었고, 총리 인준과 추경 처리를 둘러싼 대치는 한층 격화됐다.이날 오전 시작된 예결위 회의는 개의 직후부터 삐걱거렸다. 국민의힘이 여당의 '일방적 의사진행'과 '졸속 심사'를 문제 삼아 회의장을 집단 이탈하면서다. 추경안 심사의 첫 관문부터 사실상 공전됐고,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여당계 의원들만 참석한 채 오전 질의가 진행됐다. 이날 예정됐던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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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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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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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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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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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소송 지원 '길' 열렸다" 포항시, 공익소송 비용 지원 조례 제정
김재욱 기자 = 포항지진 손해배상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시민 권리 회복을 위한 제도적 지원의 길이 열렸다.시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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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경사도 완화 조례 부결...난개발 우려 목소리 커
창원시의회에서 도시계획 조례를 일부 개정해 경사도를 완화하려다 난개발, 자연재해 등 우려 목소리가 나오면서 부결됐다. 창원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환경단체가 한목소리로 반대했기 때문이다.정길상 창원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창원시 도시계획 조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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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경제수도 도약·도민행복시대' 4년차 도정 방향 제시
경남도는 4년차 도정 운영 방향으로 '대한민국 경제수도 도약'과 '도민행복시대 정착'을 제시했다.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김기영 도 기획조정실장은 도정 3년간 성과와 앞으로 방향을 설명했다.도는 산업 부문 정책으로 △서부경남경제자유구역청 설립을 통한 '경제자유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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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KBO 리그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위메이드는 자사의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한국야구위원회와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오는 7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KIA 타이거즈 등 **KBO 리그 소속 8개 구단의 마스코트를 활용한 시즌2 전용 디시르 8종**이 새롭게 선보인다. 디시르는 고유 능력치와 스킬을 갖춘 조력자로, 전투와 전략 전개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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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균형발전' 측면 이재명 내각·장관급 인선 "일단 긍정적"
이재명 대통령 내각·장관급 인선에 자치분권·균형발전 실현 의지가 잘 드러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장관급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에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를 위촉했다. 교육부 장관에는 대선 캠프 ‘서울대 10개 만들기’ 공약을 입안한 이진숙 전 충남대 총장을, 앞서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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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18개 시군, 기후위기에 물순환 촉진 협력 강화
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기후변화와 도시화로 복합적인 물 문제에 함께 대응한다.도는 30일 경남연구원에서 시군과 물순환 촉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실무 회의를 열었다. 구승효 도 수질관리과장이 주재하고, 시군 부서장과 경남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지난해 10월 시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