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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 범죄예방 캠페인

인천논현경찰서는 지난 18일 유흥가, 지하철역, 주거밀집지역, 공원 등에서 남동구자율방범연합대, 기동순찰대, 남동산단파출소 등 100여 명과 함께 대규모 합동 순찰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순찰활동은 '논현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추진내용과 연계, 지역주민 요...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안보뿐 아니라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면에서 한미 동맹의 '더욱 정립, 더욱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종배 인사청문특위 위원장으로부터 “이란-이스라엘 전쟁을 보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이
인천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24일 오후 4시12분쯤 인천 서구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검단양촌 나들목 인천 방향 진입 램프 구간에서 50대 A씨가 몰던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스포츠유틸리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인천시의회 임춘원 의원은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희망풍차 나눔의원’에 가입하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시작을 알리는 나눔명패 전달식을 가졌다. 임 위원은 이번 가입을 통해 매월 정기후원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위기
한국공항공사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2025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김포공항 소방구조대가 민간소방대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는 소방청이 주최하는 대회로 198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전국 14개 시·도 소방대가 참가해 지난
낮 시간대 인천 계양산을 오르던 등산객이 심정지로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9분쯤 인천 계양구 방축동 계양산에서 “남성 한 분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상태인 A씨에게 심폐소생술(C
부산·경남 민영방송 KNN이 다음 달 1일부터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부산·경남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 ‘자랑스러운 부산·경남 더 자랑스럽게’를 펼친다.이번 캠페인은 ‘노인과 바다’, ‘노인과 아파트뿐’이라는 냉소적 표현으로 상징되는 지역 폄하에 맞서 해양·항공·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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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28일 대구디자인진흥공단 컨벤션홀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도 열여덟혼자서기’사업 후원금 5억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올해로 5년차를 맞은 ‘열여덟 혼자서기’는 아동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기초교육, 직장 인턴십, 자립수당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이다.올해는 특히, 자격증 취득 지원, 사회기술훈련 등 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신설해 경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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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급여 이체 인정 기준을 완화해 다양한 근로 형태의 고객도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제도를 개선했다.하나은행은 오는 7월1일부터 급여 이체 인정 기준을 기존 ‘건당 50만원 이상 입금’에서 ‘월 합산 50만원 이상 입금’으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는 건당 입금액이 50만원 이상일 때만 급여 이체로 인정됐지만, 앞으로는 월 누적 입금액이 50만원을 넘으면 급여 이체 실적으로 인정된다.이에 따라 그동안 기준 충족이 어려웠던 플랫폼 종사자, 프리랜서, 아르바이트생 등 비정기적 또는 분할 형태로 급여를 받는 고객도 수
두산이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와 로보틱스의 주가 상승에 힘입어 순자산가치가 증가분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되며 탄력을 받고 있다.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정책 기대감으로 지주사들의 주식이 부각되는 가운데 두산은 전자BG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과 핵심 자회사의 주가 상승으로 충분한 요인이 뒷받침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핵심 자회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트럼프 정부 이후 미국의 원자력 발전에 대한 우호적인 정책과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
충남 논산시가 올여름 폭염에 대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폭염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9월까지 집중 추진한다.시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여름철 평균기온은 24.5℃로 평년대비 0.8℃ 높아지는 등 상승 추세이며, 폭염일수도 증가하고 시작일도 빨라지고 있다.이에 따라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 협력을 바탕으로 대응체계를 운영하며, 폭염대책 기간을 기존보다 확대해 보다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특히 취약노인, 장애인, 기저질환자를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와 냉방물품 지원을 실시하고, 폭염 발생 시 신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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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인문 프로그램’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성찰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자연 자원을 바탕으로 고성의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고성 청소년 인문학교 ’라는 명칭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운영된다. 대상은 고성군 내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 문화의 집, 달홀문화센터 등 지역 거점 공간을
전홍선 기자 = 임기 만료일인 30일 퇴임하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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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무리가 인천 계양산 정상에 대량 출몰해 등산객들에게 불편감을 주고 있다. 30일 오전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는 러브버그들이 쉴 새 없이 날라다니며 등산객의 옷이나 가방 등에 붙기도 했다. 바닥에는 러브버그의 사체도 쌓여 있었다. 앞서 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구글 매출 10위권까지 떨어졌던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1위 탈환을 노리고 있다.30일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2위를 기록했다. 20위권 하락까지 우려됐던 이 작품이, 다시 매출 최상위권 경쟁에 합류한 상황이다.구글 플레이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25일 42위에서 26일 1위라는 두드러진 순위 변동을 보였다.작품 인기 반등은 서비스 4주년을 기념한 대대적인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지난 25일 작품 서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는 7월 1일부터 3박 4일간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일원에서 '2025 농촌재능나눔 대학생 캠프'를 개최한다. 2015년부터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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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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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경북서 다섯 번째
봉화군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공식 인증을 받았다. 이는 경상북도 내에서는 다섯 번째 사례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이행을 목표로, 아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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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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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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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전하는 노래’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6월 공연 개최
삶의 깊이를 품은 세대가 거리 위 무대에 다시 선다. ‘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 프로그램이 6월에도 시민들에게 예술을 선물하는 시간을 이어간다. 실버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열리는 거리공연 프로젝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프로덕션 도모가 운영한다. 60세 이상 실버 아티스트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음악과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과 호흡하며, 은퇴 이후에도 식지 않은 열정과 예술적 역량을 다시금 증명한다. 2025년 실버마이크 수도·강원권의 슬로건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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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직접 매입 부담 없이 안정성과 수익성 동시에··· ‘동탄·하동 리츠’ 케이프투자증권 7월 2일 청약 시작
부동산을 직접 매입하거나 운영하지 않고도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간접투자 기회가 마련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탄·하동 리츠’로, 소액으로도 참여 가능한 우선주 공모 구조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실물 자산 기반의 수익성과 전문가 운용에 따른 안정성을 고루 갖춰 실속 있는 투자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LH가 사업을 공모하고 DL이앤씨㈜, 계룡건설산업㈜, 케이프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가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해 설립한 ‘㈜화성동탄경남하동귀농귀촌주택위탁관리 부동산투자회사’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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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기술형입찰’ 안전 강화한다… 심의 효율화로 업체 부담은 완화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 개정, 7월 1일부터 적용안전분야 평가 강화·공사예산 500억 미만 사업 심의방식 효율화 조달청이 기술형입찰 대형 발주공사의 건설현장 안전사고 사전 차단을 위해 발주단계부터 안전분야 평가를 강화하고, 500억원 미만 공사는 심의방식 효율화로 업체 부담을 완화했다.조달청은 기술형입찰의 안전을 강화하고 심의를 효율화하는 방향으로 ‘조달청 기술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규정’을 개정, 7월 1일부터 맞춤형서비스 사업에 적용한다고 30일 밝혔다.기술형입찰은 계약상대자가 민간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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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글로벌 확장·주주환원 강화 …8300억원 투자
글로벌 제과업체 오리온이 대규모 투자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나선다.오리온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중심의 외형 성장과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 확대를 핵심으로 한다.오리온은 국내외 생산 투자를 8300억원 이상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제과 외 식품 영역으로 사업을 넓히며, 인수합병을 적극 추진한다. 수출 시장도 북미, 중동, 동남아시아, 유럽,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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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대금 명인 4인의 릴레이 독주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대구·경북 대금 연주자 4인의 릴레이 독주가 대구 달서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DSAC 아트 페스티벌' 세 번째 무대로 마련된 '달서대금명인전' 공연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대금 연주자 4인이 참여해 릴레이 독주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관이 처음 선보이는 대금 단일 악기 중심 프로그램으로, 전통 대금산조의 계보와 음악적 해석을 집중 조명한다. 독주뿐만 아니라 이중 산조, 산조합주 등 다양한 편성을 통해 전통음악의 현재성과 가능성을 무대 위에 펼칠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달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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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24년말 기준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수는 1137개
금융감독원이 3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4년말 기준 국내 기관전용 사모펀드 수는 1137개, 약정액은 153.6조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그러나 글로벌 경기둔화 및 M&A 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24년중 투자 집행 규모는 전년 대비 크게 감소했다.기관투자자들의 대형GP 선호 경향, 신규 GP들의 지속적 시장 진입 등으로 GP업계 양극화 현상도 지속되고 있다.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계의 시장질서 확립 및 건전한 발전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