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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KB GOLD&WISE the FIRST 반포’ 개점 1주년 

KB금융의 프리미엄 자산관리 브랜드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개점 1주년을 맞았다.

KB금융그룹은 ‘KB GOLD&WISE the FIRST 반포’가 지난 22일 개점 1주년을 맞았다고 24일 밝혔다.

이 센터는 고객 중심의 그룹 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리미엄 종합자산관리센터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KB GOLD&WISE the FIRST’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의 복합점포 형태로 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18, 18일 양일간 제주 썬호텔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및 실무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공제중앙회는 지난 2023년 7월 대구에서 교육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하고 있는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운영의 연속성 및 실효성 확보와 학교안전정책의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사업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임직원들과 비전을 공유하는 등 소통 강화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지난달 중순 CJ 4D플렉스를 시작으로 이달까지 티빙, CJ대한통운,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등 각 계열사 임직원과 소규모 미팅을 이어오고 있다.이 회장의 이번 미팅은 올 초 CJ ENM 커머스 부문 등에서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통상적인 현장 경영과는 달리 20∼30명 내외의 소규모로 이뤄졌다.이 회장이 변화의 중심에 있는 조직들과 직접 소통에 나서 비전 공감의
카카오뱅크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금융교육 프로젝트 ‘모두의 자립’의 결과공유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자립’은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준비청년이 실질적인 금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카카오뱅크가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2022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0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카카오뱅크는 ‘모두의 자립’ 운영을 위해 지난 4월 아이들과미래재단에 기부금 1억5천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국내 1호 IMA 사업자 미래에셋증권이 ‘미래에셋 IMA 1호’ 상품을 오는 22일부터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IMA는 고객이 맡긴 자금을 증권사가 직접 운용하고, 그 운용 성과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구조의 투자성상품이다. 원금에 대해서는 증권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지급 책임을 부담하는 점이 특징이다.미래에셋증권 IMA 1호는 만기 3년의 폐쇄형 상품으로 중도해지가 불가능하다. 총 규모는 1000억 원이다. 이 중 950억 원은 고객 모집 금액, 나머지 50억 원은 미래에셋증권에서
동부건설이 제주외항 2단계 개발공사를 수주했다.동부건설은 제주도가 종합심사낙찰제로 발주한 제주외항 2단계 잡화부두 개발공사를 맡게 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제주항 확충을 위한 2단계 사업으로 접안시설과 호안, 배후부지 조성, 준설과 매립, 상부시설 구축 등을 포함한다. 총 공사금액은 445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 후 48개월이다.동부건설은 다양한 항만 인프라 사업에서 쌓은 시공 경험과 기술력이 이번 수주에서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현재 부산항 진해신항 준설토투기장 축조공사, 광양
신한은행은 전문직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비대면 전용 신용대출 상품 ‘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신속한 전문직 사업자대출’은 사업을 12개월 이상 영위한 전문직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용도·소득·매출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대 1억 원까지 한도를 제공하는 신용대출 상품이다. 고객은 ‘신한 SOL뱅크’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이번 상품은 전문직 사업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해 기존 전문직 대출의 주요 불편 요인이었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언급하며 "계엄의 '계'가 닭 '계'였구나"라고 비판했다. 조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윤석열이 법정에서 '국회가 사...
대통령실이 25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태 대책 마련을 위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를 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김용범 정책실장이 주재하는 이날 회의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개인정보보호위원장,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 공정거래위원장 등 관계부처 장관급 인사들은 물론 경찰청 등 수사기관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쿠팡의 미국 정·관계 인사 로비 의혹도 들여다보기 위해 국가안보실, 외교부 등 외교라인 인사도 회의에 참석한다. 대통령실이 성탄절 연휴에도 긴급회의를 소집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가 작용했을 것으로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23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지역 특화산업 연계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 인적 교류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연계 및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공동 운영 △극동대학교 실습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실습 프로그램 제공 △미래 산업 대비
‘K팝 전문’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지난 24일 별세했다.25일 오전 김영대의 SNS에 “김영대 님 별세 소식을 전합니다. 직접 연락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부고를 알리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고인의 빈소는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이천시는 지난 19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2025 이천시 AI 숏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시는 지난 8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AI와 숏폼으로 만나는 이천’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해, 인공지능 활용 숏폼영상과 일반 숏폼영상 두 개 분야에서 총 149편의 작품을 접수했다.이번 공모전은 짧은 영상 콘텐츠를 통해 이천의 자연경관과 관광명소, 일상 속 매력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영상 제작 분야를 신설해 창의적인 콘텐츠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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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송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인천대 해둥실어린이집으로부터 라면 583개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라면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
서귀포시는 지역내 모든 재활용도움센터에도 ‘폐의약품 전용 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폐의약품은 일반 쓰레기나 하수구로 배출될 경우 토양과 수질을 오염시키고, 항생제 내성 증가 등 환경·보건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별도 수거·처리가 필요하다.이에 서귀포시는 보건소와 약국 외에도 주민 접근성이 높은 재활용도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설치하여, 시민들이 일상적인 재활용품 배출과 함께 폐의약품도 손쉽게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수거 대상은 가정에서 사용 후 남거나 유효기간이 지난 알약, 가루약, 시럽 등 모든 형태의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고의로 허위·조작 정보를 유통했다고 판단될 경우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물릴 수 있도록 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이다. 2박 3일간의 필리버스터를 표결로 끊어내며 밀어붙인 이 입법은, 민주주의의 근간인 표현의 자유에 중대한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법안의 명분은 그럴듯하다. 허위 정보로 인한 피해를 막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무엇이 허위·조작정보인가’에 대한 기준이 끝내 명확해지지 않았다는 데 있다. 사실 판단이 엇갈리는 정치·사회적 쟁점까지 사법적 책임의 영역으로
'건담' 시리즈 팬들을 위해 모바일게임 'SD 건담 지 제네레이션 이터널'에서 대대적인 유저 공세에 나선다. 이른바 '사은 기간'은 올 연말 연시와 함께 내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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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부터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주택 중개보수를 지원한다.시는 24일 ‘천원 복비 사업 공고’를 냈다고 2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거나 전입하는 무주택 청년, 신혼부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다.대상자가 내년 1월 1일 이후 1억원 이하 주택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중개보수를 먼저 지급한 뒤 시에 신청하면 자부담 1,000원을 공제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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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됐던 부마민주항쟁 상징조형물, 26년 만에 월영광장으로
부마민주항쟁을 기리는 상징조형물이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 설치됐다. 월영광장은 1979년 10월 박정희 유신 독재에 맞선 경남대 학생들과 마산 시민들로 들끓었던 역사적 공간이다.창원시는 19일 오전 11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영동 경남대학교 정문 앞 월영광장에서 ‘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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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 법인명 ‘무버힐’로 변경…“재활운동의 경험, 교육과 콘텐츠로 확장되다”
국내 방문재활운동 분야에서 현장 중심 서비스를 이어온 연세방문재활운동센터가 법인명을 ‘주식회사 무버힐’로 변경, 재활운동을 중심으로 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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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아름다운가게 물품 기부
SGI서울보증이 지난 19일 임직원 참여형 ESG 캠페인을 통해 모은 나눔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물품 기부는 SGI서울보증이 이달 4일부터 18일까지 2주간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임직원 참여형 ESG캠페인과 연계해 진행됐다.임직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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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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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건설㈜ 곽동선 대표,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충북 음성군 음성읍 소재 동일건설㈜ 곽동선 대표가 지난 23일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곽 대표는 올해 지역 경로당에 600만원 상당의 백미를 후원하고, 외국인 주민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곽동선 대표는 “지역에서 활동하며 받은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고자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탁금이 음성군의 필요한 사업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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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 교육협력 업무협약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23일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와 지역 특화산업 연계 인재 양성과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연구, 인적 교류 전반에 걸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교와 대학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를 공동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육과정 연계 및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공동 운영 △극동대학교 실습 인프라를 활용한 체험·실습 프로그램 제공 △미래 산업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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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2025년 세정 시책 성과 엄지척
충북 음성군이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10대 중점 세정 시책을 통해 지방세 세입을 크게 늘리고 납세자 편의와 청렴 행정을 동시에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조직개편으로 세정과를 신설한 이후 지방세 세입 규모는 1620억 원에서 2789억 원으로 약 72% 증가했다. 특히 지방소득세는 312억 원에서 609억 원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고, 세무조사를 통한 징수액도 15억 원에서 23억2000만 원으로 확대돼 군의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했다. 군은 세입 확충과 함께 납세자 부담 완화 정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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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햇빛소득마을 만들기’로 마을 복지 자립 추진
충북 음성군이 2026년도 ‘햇빛소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에너지 자립과 주민 복지 향상에 나선다. 이 사업은 마을 공동 소유의 유휴부지나 건물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발전 수익을 마을공동체 운영과 복지 사업에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햇빛소득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에는 군비 6억4800만원과 마을 자부담 7200만원 등 총 7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지원 규모는 개소당 8000만원으로, 군비 90%, 마을 자부담 10%로 구성된다. 군은 관내 9개 읍·면에서 각 1개소씩 총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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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 , 음성군 주민 대상 생활문화 미술 프로그램 운영
 강동대학교 RISE사업단이 충북 RISE 사업의 일환으로 24일 음성문화생활센터에서 음성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문화 프로그램 ‘E-Life 아카데미 RISE 대응자금 지원사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접하는 지역의 풍경과 공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어반 스케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드로잉과 수채화의 기초 기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각자의 시선에서 지역의 모습을 작품으로 담아냈다. 김지혜 RISE사업단장은 “주민 각자의 일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