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 사원식당에서 임직원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봉사활동 ‘김치투게더’를 이달 23일 실시한다.20일 GS건설에 따르면 16년째 이어온 김장김치 나눔을 통해 누적 ‘2만 가구’의 어려운 이웃에 추운 겨울 앞둔 연말 따뜻한 온정 나눔을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지난 19일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한파 대비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제공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지난 21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22일 밝혔다.LS증권 전직 본부장 A씨 등 총 3명은 직무상 알게 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을 직접 시행했다. 이후 프로젝트파이
춘천 의암호에 새로운 명소가 탄생했다.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14일 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인근에 오픈한 '더춘천의암호R점'의 방문객이 개점 5일만에 1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벅스 '더춘천의암호R점'은 스타벅스의 6번째 'THE' 매장으로 'Recovery of Sens
공간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그간 배터리 업계에서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던 '원통형 배터리'가 배터리 산업의 중심 무대로 다시 각광받고 있다. 화재 위험성이 낮고 외부 충격에 강한 안전성 때문에 마이크로 모빌리티, 우주 등 첨단 산업에서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다.이에 첨단 산업 기
예금자 보호 한도를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정무위 법안소위를 통과하면서 내년에 시행될 가능성이 커졌다.소위는 예금자 보호 한도가 높아지면 저축은행 등 2금융권으로 자금 쏠림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 등을 감안해 내년 중 시행하되, 시장 상황 등..
시리얼통신/IoT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는 다양한 현장에서 발생하는 노이즈와 서지로부터 장비와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산업용 USB 투 USB 아이솔레이터 ‘BASSO-1010UU/ISO’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산업 현장에서는 열악한 환경과 낙뢰 등에서 무작위적으로 발생되는 노이즈와 서지로 인해 고가의 장비 오류 및 설비의 파손이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이로 인해 정상적으로 데이터 통신이 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다. 그러나 사용 편의성 때문에 USB 메모리와 마우스, 키보드, 장비 등 USB의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이 한일 양국의 관계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일본 상공회의소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양문석 회장은 제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재임하며, 일본 시모노세키, 후쿠오카, 나가노 상공회의소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간 민간 경제협력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양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제주와 일본 간 경제 협력은 양국의 상생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국 경제의 동반 성장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시상식은 25일 일본 오사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장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0개 제과업체는 지난 5월 가루쌀 신메뉴 품평회를 통해 120여 종의 신메뉴를 개발하고, 6월부터 신메뉴를 포함한 500여 종의 가루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aT와 대한제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위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올해 마지막 달 인천에서 4,500세대에 달하는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전방위적인 대출 규제 영향으로 시장 전반에서 관망세가 확산하는 가운데 한동안 이어지던 전셋값 급등세도 꺾이는 모습이다.25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오는 12월 인천 아파트 입주 물량은 4,457세대로 전월 대비 16% 증가한다.시도별로 보면 인천은 1만1539세대가 입주하는 경기 다음으로 입주 물량이 많다.개별 단지별로는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가 총 1,533세대로 인천 전체 입주 단지 가운데 가장 규모다 크다.부평구 부평동에서는 1,500세대
월요일인 11월 25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내일 강수 및 유의 사항 >오늘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남서부에, 내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또한, 오늘 늦은 밤에 서울.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남권중.동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경기 화성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이날 시는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를 화성시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미래산업도시 ▲ 균형발전 특례도시 ▲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 녹색정원도시 등 4대 계획 목표를 설
화요일인 오는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찬공기로 인해 비가 눈으로 내릴 수 있으며 기온도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
전세사기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ㄱ국회 발의됐다. 25일, 윤종오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피해 방지와 세입자 주거 안정을 목표로 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세입자의 권리를 강화하고 전세사기 피해를 근절하기 위한 근본적인 제도 개선 내용을 담고 있다. 기자회견에는 시민단체, 법률 전문가, 전세사기 피해자 대표들이 함께 참석해 개정안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윤 의원이 발의한 전세사기 근절을
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풀무원은 대전광역시와 식품 산업 혁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내 푸드테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푸드테크 혁신기술 산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협약식은 18일 대전광역시청에서 대전광역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 풀무원기술원 식품안전실 김상구 실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풀무원과 대전광역시는 첨단 푸드테크 분야의 새로운 기술 개발과 지역 내 기업과의 상생협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경상남도 대표 향토기업인 경남에너지㈜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안전홍보센터를 구축했다.
이번 가스안전홍보센터는 각 기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립됐다.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핵심내용은 테마별 홍보물로 제작되었으며, 홍보 중요도에 따라 크기를 분류하여 가독성
월요일인 11월 25일 오후 5시 2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고, 내일과 모레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오늘~내일 강수 및 유의 사항 >오늘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부터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남서부에, 내일 새벽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또한, 오늘 늦은 밤에 서울.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남권중.동부에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화요일인 오는 26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일부 지역은 찬공기로 인해 비가 눈으로 내릴 수 있으며 기온도 큰 폭으로 낮아지겠다. 기상청은 25일 "내일 전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중부지방은 밤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또 "내일 오후부터 찬 공기가 남하하
경기 화성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2040년 화성도시기본계획' 공청회를 개최해 시민과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수립하는 법정 계획으로,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도시 분야별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각종 계획의 지침이 된다.이날 시는 '첨단산업과 문화가 만나는 지속가능한 글로벌 도시'를 화성시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미래산업도시 ▲ 균형발전 특례도시 ▲ 사계절 문화관광도시 ▲ 녹색정원도시 등 4대 계획 목표를 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행사장에서 ‘2024년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 우수업체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사업에 참여한 전국의 30개 제과업체는 지난 5월 가루쌀 신메뉴 품평회를 통해 120여 종의 신메뉴를 개발하고, 6월부터 신메뉴를 포함한 500여 종의 가루쌀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다.이번 시상식은 aT와 대한제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위 30개 업체를 대상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함덕곶자왈 상장머체 보전을 위한 시민 단체의 노력이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는 결실을 맺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곶자왈사람들, 함덕곶자왈상장머체도시계획변경반대주민회와 함께 응모한 ‘제주 함덕곶자왈 상장머체’가 환경부문 환경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지난 23일 오후 3시,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제22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