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아동학대 사건 언론보도 제한 규정이 가해자의 고소·고발 남용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입법 취지를 바로 세우기 위한 법 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6일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한 언론보도 제한 규정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토론회를 주최했다.양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체육시민연대가 주관했다. 현행 아동학대처벌법은 피해아동 보호와 2차 피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문석은 지난 15일 ‘국가유산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노인세대의 디지털 미디어 이용이 급증하는 가운데 가짜뉴스와 디지털 금융사기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노인을 보호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마련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시협의회는 19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김완근 제주시장,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양문석 제주부의장 자문위원 등 85명이 참석한 가운데‘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을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2025년 제주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6년 제주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김흥보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변화하는 한반도 정세 속에서 우리 제주시협의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0일 아스타호텔에서 지역개발·첨단과학기술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지역개발분과위원회에서는 지역 건설 및 도시개발, 환경대책 등을, 조세금융분과위원회에서는 지역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발굴 방안과 조세 및 금융정책 등을 다뤘다.양문석 회장은 “분과위원회가 중심이 돼 기업 경영활동 애로를 해소하고 규제를 완화하는데 앞장서 상공인 권익신장은 물론, 제주경제 활력회복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제주상의 부설 분과위원회는 관광, 지역개발, 국제협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제주대학교, 제주상공회의소는 11일 도내 인공지능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인공지능 및 데이터 지역인재 양성과정 공동운영, 인공지능 파일럿 등 산학 프로젝트 발굴 및 추진, 인공지능 관련 행사 개최 및 협의회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기관별 역량을 결합해 교육·현장실습·산학연계를 아우르는 실질적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곽진규 JDC 이사장 직무대행, 양문석 제주상공회의소 회장, 강희경 제주대학교 교육부총장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현 국회의원은 4일,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선감학원 아동인권침해 사건’ 치유와 회복을 위한 토론회를 주최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김현 의원을 비롯해 박해철, 양문석, 이재강, 이훈기, 김준혁 의원이 공동 주최자로 참여했다. 행사는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들의 인권 회복과 추모시설 조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선감학원 치유·회복 토론회 주요 내용 항목 내용
제주상공회의소는 지난 11월 28일 오후 5시 제주시내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창립 90주년 기념 제33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오영훈 제주도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양영식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장, 진건군 중국주제주총영사, 이케다 요오이치 주제주일본국총영사와 지역 기업체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양문석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은 제주상공회의소 창립 90주년을 기념하면서 제33회 제주상공대상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개최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여
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은 20일 안산시을 합동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그간의 주요 의정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 현안과 향후 과제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합동 의정보고회는 김현 국회의원을 비롯한 안산시을 도·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한 자리로, 안산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해 온 의정활동 전반을 시민들에게 투명하게 보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행사에는 박해철 국회의원, 양문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에 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의원이 15일 안산시민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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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 제주보안관시스템 통해 올해 226건 맞춤형 지원
제주경찰청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제주보안관시스템’을 통해 올해들어 11월까지 226건에 대한 맞춤형 보호 및 지원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지원 건수는 경제·주거 54건, 의료 25건, 안전장치 9건, 상담 65건, 정신건강·중독관리 18건, 자활 4건, 가해자 교정 13건, 기타 38건 등이다.JSS는 제주경찰청이 유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제주지역 치안 보호 및 안전망 구축을 위한 공동관리시스템으로 2023년 출범했다.올해 발생한 피해 사례를 보면 가정폭력 23건, 아동학대 29건,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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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2025년 활동 평가대회 개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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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종합청렴도 평가 뒷걸음....한 단계 내려간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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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생학습 거점' 도민대학, 올해 참여자 8000명 돌파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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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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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 55분쯤 남양주시 별내면에 위치한 한 이륜차 정비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현장에서는 짙은 검은 연기가 솟아올랐고, 이를 목격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잇따라 접수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은 장비 31대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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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기업 대변하나" 野 "변죽만 울려"··· 쿠팡 대응 놓고 네 탓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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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7일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사건 자체 조사 결과에 대해 ‘셀프 면죄부’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하면서도 쿠팡 사태에 대한 정부·국회의 대응에 대해서는 서로의 탓을 하며 공방을 벌였다. 전수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쿠팡이 내놓은 자체 조사 결과는 일방적인 해명일 뿐 사법적 판단을 대신할 수 없다”며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셀프 면죄부’ 뒤에 숨은 책임 회피를 결코 용인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이 미국 본사를 방패 삼아 국내법의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강력히 경고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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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통일교 특검 공방 "성역없이 규명" vs "신천지 물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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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통일교 특검법 수사 대상과 특검 추천권 등을 놓고 날선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사 대상에 신천지를 포함하자는 입장인 반면, 국민의힘은 이를 ‘물타기’로 규정햇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전날 발의한 통일교 특검법안과 관련 “자신들의 통일교 게이트를 덮기 위해 아무 관련도 없는 신천지 의혹을 포함시켰다”고 주장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 정작 통일교 측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로비 의혹 관련 진술을 듣고도 의도적으로 뭉갠 민중기 특검의 수사 은폐 의혹은 수사 대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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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세종특별자치시(2026년 1월 1일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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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급 전보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박형국 △도농상생국장 김회산 △문화체육관광국장 남궁호 △보건복지국장 김려수 △도시주택국장 송인호 ◇ 3급 파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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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고, 코레일 고졸채용 16명 합격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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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분야 특성화고인 한국철도고등학교가 한국철도공사 고졸 제한경쟁채용에서 최종 합격자 16명을 배출하며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당초 15명의 합격에 이어 추가 모집을 통해 전기통신 분야 1명이 더 합격하면서, 개교 이후 첫 졸업생들이 끝까지 도전한 결실을 맺었다.학교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