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이 웃어야 지역경제가 삽니다."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일 마곡광장에서 '강서구 소상공인 한마당'을 개최한다.이 행사는 11월 5일로 지정된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해 지역경제의 주역인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장을 열기 위해 마련됐다.강서구 소상공인 업체 20여 개가 참여하는 프리마켓 운영과 소상공인을 격려하는 유공자 표창 및 공연 등으로 꾸며진다.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프리마켓에선 소상공인 판매 부스, 먹거리 부스, 상담 부스가 운영된다.판매 부스에는 식품업체, 슈퍼마켓, 미용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