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출장소는 오는 5일 개최 예정이던 ‘제15회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하루 앞당겨 4일로 변경해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이는 기상청을 비롯한 다수의 기상예보 사이트에서 어린이날인 5월 5일 당일 비가 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4일 개최키로 하고 행사장소는 웅상체육공원에서 변동없이 진행된다.행사를 주관한 웅상청년회의소 이재훈 회장은 “지난해 어린이날도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못해 열심히 준비한 회원 및 봉사단체, 지역어린이, 부모 등이 실망이 컸던 만큼 올해 행사는 꼭 제

녹십자수의약품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임상봉사 동아리 ‘팔라스’에 방문해 셀리녹스-주, 듀라벳25-주, 스팟라인 플러스, 닥터스킨액 등 10여 종의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팔라스는 지난 1976년 창립돼 국내 유기동물보호소 동물의료 봉사활동과 해외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에 녹십자수의약품이 후원한 동물용의약품은 올해 7월 22일~8월 4일로 예정된 스리랑카 Anuradhapura 지역에서의 봉사에서 사용할 계획이다. 이 봉사에는 윤화영 지도교수를 포함해 총 30명의 봉사단이 참여한

인천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4일과 5일 이틀 간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기로 했던 '송도 바람축제' 일정을 4일 하루만 진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연수문화재단은 5일 우천예보에 따라 야외에서 진행되는 '송도 바람축제' 참가자들의 안전문제가 우려돼 이날 축제 일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에따라 '송도 바람축제'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루만 열리게 됐다.5일 진행할 예정이었던 연 만들기, 대형 연 시연 등의 프로그램은 4일로 앞당겨져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4일 오후 5시부터 축제 개막식에 이어 가수 이무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