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기업 금호석유화학이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중도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금호석유화학은 미래에셋증권과 체결한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자기주식 취득 완료를 이유로 중도해지하기로 했다. 해지 예정일은 2026년 9월 15일이며, 이사회 결의도 같은 날 이뤄졌다. 해당 신탁계약의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19일부터 2026년 9월 18일까지였다. 이번 결정은 2026년 3월 11일 공시한 자기주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의 후속 조치다.이번 공시에서 해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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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되지 않은 항만공사 통합은 국가성장 후퇴”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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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장 “통합 에너지 본사 최적지, 울산혁신도시”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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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리벤지 게임 - Monologue 4 영화 같은 탈출극 (65)
“어이! 탈옥한 양반. 성공했으면 밖에서 잘 살면 되지, 왜 기어들어 왔냐?”그러자 주위 재소자들이 웃었다. 뒤돌아보니 안면이 있는 자였다. 나는 무슨 말이든 해야 했다.“별것 아니고, 나가보니 배고파서 들어왔습니다.”내 말에 다시 재소자들이 비아냥거렸다.“배고파서? 하하. 어지간히 소심한 친구로군. 우리와 함께 놀 친구가 아니네.”“저런 놈은 왕따시켜야지. 탈옥이 어디 쉬워? 제 발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우리 세계에서 우상이 될 뻔했는데. 아깝다. 아까워.”나는 더는 이들과 말을 섞고 싶지 않아 뒷좌석에 몸을 기댔다. 그들도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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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세이프가드 구축 등 검토...울산시, 시민·복지분야 업무보고회
울산시가 인공지능과 5G 기술을 활용해 국가산업단지의 지하배관과 침수, 지반침하 등을 사전에 감시하는 복합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나선다. 지난 3월 울산교 위에 문을 연 세계음식문화관은 교량 안전성과 이용 실적, 운영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업 지속 여부를 재검토한다. 울산시는 8일 김상욱 울산시장 주재로 시민·복지 분야 ‘2027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시민안전실과 복지보건국의 내년도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민안전실은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AI·5G 기반 울산 국가산단 복합재난 대응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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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GBC, 축구장보다 큰 숲 품는다…삼성동 랜드마크 심의 통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현대자동차그룹 신사옥 단지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축구장보다 큰 도심 숲과 옥상정원, 공연장과 전시장까지 포함되면서 삼성동 일대가 국제업무와 문화 기능을 갖춘 복합 거점으로 바뀔 전망이다.서울시는 지난 8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현대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 복합시설 신축사업, 역삼동 702-24번지 관광숙박시설 신축공사, 광운대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3개 안건을 통과시켰다.현대차 GBC는 지하 8층~지상 49층 규모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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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시장 기지개 켜나... 상반기 거래량 5년 내 최대치
대구와 경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최근 5년 내 상반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하며 지방 주택 시장이 오랜 침체를 깨고 기지개를 켜는 조짐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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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종합사회복지관, ‘제1회 영종하늘축제’ 성료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영종복합문화센터 1층과 앞마당에서 ‘제1회 영종하늘축제’를 지역 주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1부 기념식에서는 최미자 영종구의장과 배준영 국회의원, 영종구의원, 인천광역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신라레저 인천지점 클럽72, 영종온누리교회, LH청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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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주52시간 예외' 논란에…정부, 노사에 '원포인트 대화' 제안
정부가 주52시간제 예외 적용 등으로 논란이 된 메가특구특별법의 노동 특례를 논의하기 위해 노동계와 재계가 참여하는 '원포인트 사회적 대화'를 공개 제안했다.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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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의 용기와 희생, 시민과 함께 평화의 약속으로
인천시가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용기와 희생을 기리며 자유와 평화의 미래를 향한 의지를 다졌다.인천광역시는 대한민국 해병대사령부와 함께 9월 15일 ‘제76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자유공원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기념식과 시민 평화체험존 운영, 하버파크호텔에서 진행된 참전용사 초청 감사행사로 이어졌다.오전 9시 30분 진행된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식에는 박찬대 인천시장과 해병대사령관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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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인천관광공사, 영종생태갯벌여행의 주민 주도형 생태관광 콘텐츠 운영 지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의 생태자원을 관광콘텐츠로 발굴하고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관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6 인천생태관광마을 선정 및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자원을 보유한 6개 마을을 선정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생태관광 콘텐츠 발굴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영종도 생태관광마을인 ‘영종생태갯벌여행’은 공항과 인천대교로 익숙한 영종도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 생태해설사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