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송정의 정을 담은 나눔반찬 드린데이’ 사업의 올해 마지막 회차를 진행했다.‘나눔반찬 드린데이’는 고위험 1인가구와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재료로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실시됐다. 협의체는 총 120가구에 반찬을 지원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한편,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지역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 데에도 힘써 왔다.이날은 불고기, 해물파전, 창란젓 무침, 어묵볶음 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