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국제 유가 변동성이 커지면서, 국내 원유 ETP 시장 규모가 50% 가까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원유·천연가스 ETP 중 레버리지·인버스 상품 비중이 90%에 달해 투자에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원자재 ETN, ETF 등 ETP 시가 총액은 12조4000억원으로 지난해 말 대비 1.9% 증가했다. 특히, 국내 원유 ETP 시가총액은 같은 기간 46.7% 급증한 2조6800억원으로 전체 원자재 ETP 중 21.6%를 차지했다. 중동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