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26년까지 경기북부지역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추가 조성한다. 도내에는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 등 3개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 도는 최...
반려인·반려동물 교감과 건강한 펫문화 확산 등을 위한 '2024 대전 반려동물 건강한마당'이 다음 달 12일 열린다. 22일 시에 따르면 유성구 금고동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 프로젝트'를 부제로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건강클리닉,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반려동물 명랑운동회는 건강달리기 대회
서귀포시가 반려동물 영업장 불법, 편법 행위와 동물학대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최근 유기견 보호소나 펫 호텔로 둔갑해 동물을 판매하는 '신종펫숍' 영업장이 늘면서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통한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으로 허가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곳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 여부, 휴ˑ
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는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 잠시 돌봄 서비스’를 운영한다.민원을 보기위해 센터를 찾은 민원인은 업무처리 중 펫존에 반려동물을 맡기고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펫존은 반려동물의 안전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됐다.김유중 센터장은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지자체에서도 실질적이면서도 세심한 행정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적극 행정으로 시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호평동은 펫티켓 교육, 반려동물 배설물 정화 활동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동원F&B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과 ‘반려동물의 바른 먹거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반려동물 식품의 공동 연구 및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반려동물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력과 전문성을 보유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이 반려견, 반려묘 각각의 특성에 맞는 펫푸드 개발을 위해 학술 지식을 제공하고, 안전성을 직접 검증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동원F&B 관계자는 “최근 일부
부산진구는 지난 3월 30일 부산여자대학교 강의실에서 제1회 ‘부산진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부산여대 동물보건과와 함께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부산진구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친화 도시 여건 마련을 위해서 지역대학교인 부산여자대학교와 2023년 11월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부산진구 반려인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되었다.부산여대 동물보건과의 백승욱 학과장을 비롯하여 수의학 박사인 이영덕 교수가 각각 반려동물과 사람의 공존,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주제로 강의
단국대학교 GTEP사업단은 ㈜핏펫과 지난 4월 11일, 강남구 삼성동 핏펫 본사 2층에서 전자상거래 청년전문가 양성을 위한 MOU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핏펫은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반려동물 모바일 진단키트부터 헬스케어 커머스, 반려동물 전문 물류 솔루션, 펫보험 사업 등 반려동물 전 생애주기를 커버하는 헬스케어 밸류 체인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2020년 아기유니콘과 2021년 예비유니콘에 선정되면서 반려동물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번 산학협
현대백화점은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에서 반려동물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전문관 '클럽 P.E.T'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클럽 P.E.T에서는 반려동물 상품뿐 아니라 건강, 미용, 훈련 등 시기별로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려동물 의류와 가방, 사료는 물론 동물병원이나 미용실, 케어센터 서비스 이용권 등도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로 유명한 설채현 수의사의 진료와 1대1 트레이닝 이용권, 반려동물 장례 전문 서비스 등도 제공한다.클럽 P.E.T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통한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으로 허가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개소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 여부, 휴ˑ폐업 신고, 의무교육 이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동물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동물보호법 전면개정으로 동물수입업, 판매업, 장묘업이 등록에서 허가사항으로 변경되고, 무허가ˑ미등록 영업 시 500만원 이
경기도가 2026년까지 북부지역에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경기도는 최근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에 대한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파주, 동두천, 포천, 가평 등 4개 시군이 참여 의사가 있다고 16일 발표했다.도는 5월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공모계획을 마련한 후 시군으로부터 공모신청서를 접수해 7월 최종 대상지를 선정할 방침이다.경기도에는 현재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 등 3개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조성돼 있다.반려마루 여주와 화성은 경기도가 직접 조성했다. 오산 반려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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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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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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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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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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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용담1동 하천변에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누구나 걷고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누구나 걷고싶은 한천 공간환경 개선사업은 초등학생 및 주민을 위해 제4한천교 인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지난해 7억 원을 투입해 1차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해 10억 원을 추가 투입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지난해 1차 사업으로 △제4한천교 확장인도교 설치 △공중보행로 조성을 완료했다.올해 2차사업으로는 △보행로 설치 △하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