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자씨 별세, 박영근·성근,순복,순진,영순,영자씨 모친상.사위 남궁연식,최영서,오준생,박응철씨 빙모상=9월3일 별세, 온고을장례식장 VIP 401호, 발인 9월5일 오전9시30분, 장지 전주승화원.
사하구 을숙도문화회관은 가을을 맞아 제15회 부산마루국제음악제의「프롬나드콘서트Ⅳ」를 개최한다.이번 음악제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을숙도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다채로운 연주가 준비되어 있다.이번 '프롬나드콘서트Ⅳ'는 이탈리아 출신의 지휘자 오타비아노 크리스토포리가 이끈다. 크리스토포리는 일본 필하모닉 교향악단의 솔로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 중이며, 2019년에 시작한 음악 교육 아카데미 '뮤직 시스템 재팬 '의 창립자다. 이번 공연에서 젊은 전문 음악가들과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제21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개막을 앞두고 4일 오전 11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2층 카메라타에서 기자 간담회를 통해 주요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 정갑균 관장을 비롯한 개막작 '장미의 기사' 지휘자 에반 알렉시스 크리스트와 세계적인 테너 출신의 연출가 조란 토도로비치, 국립오페라단 최상호 단장, 광주시립오페라단 최철 단장 등 공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개막작 '장미의 기사'의 ‘마샬린’ 역을 맡은 소프라노 조지영과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창·제작한 '264, 그 한 개의 별'의 ‘안일양
한국음악협회 안양시지부에서 주최하는 “2024 가을 음악회 ”이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에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공연한다.이번 공연에서는 협회 지부장이며 지휘자, 클라리넷 연주자인 박두섭과 그와 함께하는 를 통해 모차르트가 남긴 유일한 클라리넷 5중주의 걸작 K.581을 연주한다.또한 2부에서는 안양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주역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 한승연, 테너 서범석, 바리톤
◇축제 △제5회 온양문화축제 ‘2024 남창천 물빛축제’= 지난해 하천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남창천에서 물과 빛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장구의 신’ 박서진, 홍시, 차민석, 장윤서, 박근우 등 인기 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펼쳐진다. 31일 옹기종기시장 옆 남창천 공영주차장. ◇공연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38회 정기연주회 ‘슈만과 브람스’= 공석인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선정을 위한 두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휘봉을 잡으며, 피아노 시인 윤홍천이 협연한다. 30일 오후
공석인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선정을 위한 두번째 무대가 펼쳐진다. 울산시립교향악단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38회 정기연주회 ‘슈만과 브람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독일 출신의 지휘자 크리스토프 포펜이 지휘봉을 잡는다. 크리스토프 포펜은 오스트리아와 독일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레퍼토리와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작품 해석으로 명성이 높은 세계 정상급 마에스트로다. 빈필하모닉, 프랑스라디오필하모니, 베를린도이치필하모닉, 드레스덴관현악 등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 객원 지휘를 성공
진주시와 충북 충주시가 국악으로 소통하는 뜻깊은 무대가 진주에 마련된다.진주시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84회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주회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과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이 함께 선보이는 교류 연주회로 ‘동주공제:한마음으로 함께 나아간다’라는 주제로 펼쳐진다.지휘는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정도형 지휘자, 사회와 해설은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이건석 지휘자가 함께한다. 진주와 충주의 음악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연구 곡을 선보인다.공연은 △국악 관현악 ‘짜
경산시립도서관은 지난 10일,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찾아가는 음악회 함께 그리는 음악 스케치’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무료 공연으로,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경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단 이후 다양한 연주회와 봉사 활동을 통해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지휘자 김혜경을 비롯해 플루트 오영훈, 오보에 김매영, 바순 문고은, 바이올린1 문소희, 바이올린2 김유빈, 첼로 박지애,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21일 오후 7시30분 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서구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한 ‘서구! 서풍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구! 서풍 콘서트는 매년 9월 이현공원에서 국악 오케스트라와 트로트 가수의 협연으로 기획한 퓨전국악콘서트로 올해는 가수 정서주, 신승태, 박규리를 초청해 노리광대의 신명나는 대북 및 판굿 공연과 함께 영남국악관현악단의 협연으로 진행한다. 영남국악관현악단은 품격 높은 실내 공연뿐만 아니라 탁월한 야외 음악회 연주 능력으로 전국 각지에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지휘자 김현호의
현재 공석인 울산시립교향악단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를 선임하기 위한 연주회가 지난달 9일, 30일 두 차례 열렸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사샤 괴첼과 호흡을 맞춘 9일 연주회는 익숙하고도 강렬한 곡에 사샤 괴첼의 열정 넘치는 지휘가 더해졌다는 평가다. 30일 연주회는 독일 출신의 크리스토프 포펜과 호흡을 맞췄는데, 크리스토프 포펜의 노련한 지휘와 디테일함으로 단원들이 돋보였다는 평가가 나온다.울산시립예술단은 평가단 30명과 울산시립교향악단 단원들, 일반 시민들의 의견을 종합해 올해 안에 예술감독을 선정할 방침이다.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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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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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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