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부산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학생, 학부모와 교직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춤추는
16시간전
△송종대씨 별세. 손영채씨 남편상, 동재·현주·인선씨 부친상= 9월27일 별세, 빈소: 울산시티병원 장례식장 VIP 3호, 발인: 9월29일 오전 7시30분, 장지: 울산하늘공원. 문의: 280·8400.
서양음악과 동양철학이 만나 펼쳐지는 이색 토크 콘서트가 울산에서 마련된다.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노자와 베토벤’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처음 진행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노자와 베토벤’은 철학으로 음악을 사유하는 지휘자 오충근과 동양 철학자 최진석 교수가 클래식과 토크로 진행하는 콘서트다. 여기에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역동적인 연주도 만날 수 있다. 철학적 대담과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4주전
인천시가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인천시립무용단의 신임 예술감독으로 최수열 지휘자와 백현순 안무자를 각각 위촉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1일 최수열 신임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백현순 신임 인천시립무용단 예술감독 겸 상임안무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이들의 위촉기간은 2년이며 재위촉이 가능하다.최수열 제9대 인천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은 서울시립교향악단 부지휘자와 부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지냈고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최 감독의 취임 연주회는 26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이틑날인 27일에는 인천문화예술회관
울산의 청년 쇼 퍼포먼스 합창단인 드림쇼콰이어 합창단이 오는 27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연다.‘울산! 청년! 꿈의 무대에 빛을 더하다!’의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지휘자 안종모, 부지휘자 이강현, 반주자 김지영과 30명의 합창단원이 무대에 오른다.조이안 드림쇼콰이어 합창단 대표는 “올해의 주제는 ‘My Hero’ 나의 영웅에 관한 주제로 관객들에게 작은 영웅이 돼 드리려고 한다”며 “이번 정기연주회도 멈추지 않는 땀과 열정으로 열심히 연습했다. 관객들의 가슴속 뜨거운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0월 18일 오후 5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년 기획공연 ‘올레 시네마 인 제주’를 개최한다.영화 ‘건축학개론’과 ‘로마의 휴일’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하는 이번 공연은 제주 출신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1부에서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해설과 노래를 맡고 2부에서는 ‘건축학개론’의 주연배우 이제훈이 해설자로 참여한다.영화음악의 거장 이지수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지휘자 최영선,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박상돈과 소프라노 이한나 등이 출연한다
‘2025 삼척 더나은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와 삼척시의회, 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 「지브리 재즈나잇」 콘서트가 922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지난 9월 19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부터 청소년과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가족 단위, 세대별로 함께 즐기는 무대가 연출됐다.이날 무대에는 재즈 편곡자이자 지휘자·플루겔혼 연주자인 오재철이 이끄는 국내 최고의 재즈 빅밴드 ‘시네마틱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은 10월 18일 오후 5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25년 기획공연 ‘올레 시네마 인 제주’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영화 ‘건축학개론’과 ‘로마의 휴일’의 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재해석하는 이번 공연은 제주 출신과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특히 ‘건축학개론’의 주연배우 이제훈이 2부 해설자로 무대에 오르며, 1부에서는 제주 출신 소프라노 강정아가 해설과 노래를 맡는다.영화음악의 거장 이지수가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지휘자 최영선, ‘팬텀싱어’ 출신 바리톤 박상돈과 소프라노 이한나
하동군이 하동군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음악 체험 프로그램 ‘나도 음악가!’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나도 음악가!’는 군립예술단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무대를 꾸미는 참여형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 프로그램 안에서 학생들은 지휘자·합창단원·오케스트라 단원 등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고, 전문 연주자와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완성할 수도 있다.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무대의 주인공으로 참여함으로써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적 재능과 흥
넥슨은 자사의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오케스트라 공연 ‘2025 사운드 아카이브: 디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케스트라 투어는 ‘블루 아카이브’ 서비스 3.5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부산, 광주, 대구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0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서울 공연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무대에는 지휘자 최영선과 밀레니엄 심포니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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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용인시
◇5급 승진 ▲시민소통관 최두삼 ▲복지정책과 이윤영 ▲일자리정책과 한병성 ▲도시정책과 함인숙 ▲농업정책과 정태준 ▲위생과 조정희 ▲정보통신과 김상기 ▲농업기술센터 이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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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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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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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세관·한국관세사회, 추석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수원세관은 9월 24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와 함께 수원시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수원세관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과 기부문화 확산에 솔선해 왔다.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후원물품은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에서도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금을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이동현 세관장과 이범재 한국 관세사회 수원지부장은 “이번 나눔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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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향한 우리 모두의 동행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에서 안전은 늘 보이지 않는 든든한 버팀목과 같다. 급변하는 기후와 사회 환경 속 다양한 요인으로 인한 잠재적 위험이 늘 존재하는 가운데, 흔들릴 수 있는 삶의 기반을 지탱해주는 힘이 바로 안전이다.나와 가족, 모두가 안심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작은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가정과 직장, 학교 등 생활 전반에서 안전을 습관화하고 주의를 기울이는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사고를 예방하는 커다란 힘이 된다. 이러한 실천이 계속 이어질 때‘안전동행’의 가치는 현실이 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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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공직자 대상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
삼척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구문제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인구위기 대응 전문강사를 초빙해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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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는 29일 문화관광과·태백시문화재단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태백제는 전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시민화합행사인데 종합경기장이 아닌 협소한 문화광장으로의 장소 변경을 의회와 사전 협의 및 시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없었다며 앞으로는 주요 행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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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불법 사금융 피해자 1년 새 24배 폭증
돈을 빌려준 뒤 최고 연 6만% 이자를 요구하고, 이를 못 갚으면 가족과 지인들을 협박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사채조직이 지난 11일 경찰에 붙잡히는 등 대구·경북지역에서 미등록 대부업체와 고금리 대출로 인한 피해자가 급증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이 29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업법 위반 피해자 수는 1만6144명으로 2023년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 특히 경기북부 지역 피해자가 1만1661명으로 전체의 70%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