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립합창단 상임 운영 기념 제10회 정기연주회 '우리의 노래, 마음의 뜰에 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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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1월 1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열린 ‘용인시립합창단 상임 운영 기념 제10회 정기연주회 ’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용인시립합창단의 상임 운영 체제 전환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첫 정기연주회로, 약 105분간 풍성한 하모니와 감성적인 선율로 깊어 가는 가을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공연은 ▲1부 ‘그리움’ ▲2부 ‘첫사랑’ ▲3부 ‘꽃의 노래’ ▲4부 ‘우리의 노래’로 구성돼, 사랑과 추억, 그리고 삶의
김만식 기자 = 포항시의회는 5일 오전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특별위원장,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의회는 이날
김만식 기자 = 인천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 인천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표
경북 포항시의회는 5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특별위원장과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포항시의회는 5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상임·특별위원장과 포항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간담회를 가졌다.의회는 이날 포항시로부터 국제학교 유치·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준공·글로벌 AI데이터센터 구축·2026년 본예산 편성·
포항시의회은 28일 포항시민상 역대수상자를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역대수상자와 의장단 및 상임·특별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눴다.박만천 수상자 회장은 “열린 자세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할
포항시의회는 21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지원을 위해 영일만항 국제크루즈 정박 시설 및 환경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이날 김일만 의장을 비롯한 상임·특별위원장들은 담당 부서로부터 영일만항 크루즈 정박 시설 운영에 따른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크루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합창단 상임 운영기념 ‘제10회 정기연주회’ 를 개최한다.‘제10회 정기연주회’ 〈우리의 노래, 마음의 뜰에 피어나〉 무대는 ▲1부 ‘그리움’ ▲2부 ‘첫사랑’ ▲3부 ‘꽃의 노래’ ▲4부 ‘우리의 노래’ 등으로 구성된다. 가을의 정취와 삶의 감성을 노래하는 다채로운 곡들이 약 100분간 용인시립합창단 특‘;유의 정제된 앙상블과 풍성한 하모니로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동두천시는 지난 7일, 양순종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상임 부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양순종 명예시장은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6.25참전유공자회, 재향군인회, 의용소방대, 대한노인회 등 관내 주요 단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시장으로 위촉됐다.이날 오전 박형덕 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양 명예시장은 “11월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을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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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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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그룹 중간지주사 KG에코솔루션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731억원을 달성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KG에코솔루션은 매출액 2조731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영업이익은 5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5배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295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전 분기 대비 실적도 개선됐다. 매출액은 14.8%, 영업이익은 21.7% 증가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25.5% 감소했다.누적 기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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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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