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골목길 주차난을 완화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건축물 부설주차장 318곳에 대해 지도·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건축물 부설주차장의 본래 기능을 확보해 주민 편의를 높인다는 취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주차구역 내 불법 용도변경 여부 △출입구 폐쇄 △물건 적치 △담장 등 구조물 설치 등이다. 군은 위법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시정명령을 통지하고 충분한 시정 기간을 부여해 원상회복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정 기간 내 이행하지 않으면 △위반 건축물 등재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관계
충남 논산시가 임산부 전용 주차장을‘가족 배려 주차구역’으로 전환하고 임산부와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의 이동 편의 증진에 나선다. 이번에 진행하는 가족 배려 주차구역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7세 이하 취학 전 아동을 동반한 가족까지 이용 대상을 확대하여 운영되며 관련 조례 개정에 따라 오는 9~10월 중 가족 배려 주차구역 안내 표지판과 주차구획 정비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제도 전환 과정에서 시민들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임산부 전용 주차 표지증과 새롭게 발급되는 가족 배려 자동차 표지를 함께 사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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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변호사의 건설법률 상식-31] 집합건물 관리단·입주자대표회의와 분쟁 사례
집합건물 관리단과 입주자대표회의는 모두 ‘관리’를 담당하는 단체이지만, 적용 법률과 조직 구조, 권한 배분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쟁의 양상과 해결 방법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집합건물법이 적용되는 오피스텔·상가·지식산업센터 등에서 관리단이 존재하면서 동시에 공동주택관리법상 입주자대표회의가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관리단이 구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자대표회의가 사실상 관리단 역할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 과정에서 관리 주체의 지위와 권한이 불명확해지고, 관리규약 및 회의결의의 효력이 문제되며, 공용부분 수익금 배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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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언 동해시장 법정구속 1심 징역 9년 6개월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규언 동해시장이 1심에서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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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훈 신임 의장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
송영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제주도정의 성공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맹목적인 비판과 반대가 아닌 건강한 견제와 비판을 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송 의장은 1일 출입기자단과 간담회에서 13대 전반기 의정활동 방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위성곤 제주도지사와 고교 선후배 사이여서 비판·견제 동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당선 인사에도 분명히 말했지만, 도정이 성공하려면 건강하게 견제도 하고 비판을 해줘야 책임성을 갖고 일을 하게 된다”며 “도정이 성공해야 제주도가 성장하는 만큼, 집행부가 잘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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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7월 3일 금요일 (음력 5월 19일 戊寅)
청월당의 정통 명리학 해석으로, 오늘 당신의 띠별·나이별 운세를 전해드립니다. 예상 밖 지출이 크게 늘어 마음이 무겁고 말수가 줄어듭니다.48년생: 집안 약속을 정리하면 말썽이 줄어든다. 60년생: 밀린 문서를 끝내면 돈길이 열린다. 72년생: 돈 부탁이 겹쳐 마음이 무거워진다. 84년생: 윗선의 재촉으로 계획이 흔들린다. 96년생: 배운 것을 바로 써먹어 평가를 받아라. 가까운 사람의 농담이 괜히 거슬려 속으로 서운함이 쌓입니다.49년생: 오래 미룬 수납장을 정리하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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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유산 '제69회 서해안 풍어제' 4~5일 소래포구서 열린다
6일전
금어기 맞아 바다의 풍요와 어업인의 안전, 지역 주민의 안녕 기원, 국가무형유산인 제69회 서해안 풍어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 소래포구 수협공판장 인근에서 열린다. 이번 풍어제는 서해안 배연신굿 및 대동굿보존회와 소래어촌계가 주관·주최하며, 국가유산청과 인천광역시, 국가유산진흥원, 인천관광공사 등이 후원한다.서해안 풍어제는 서해안 어촌에서 전승되어 온 대표적인 해양신앙 의례로, 바다에서 조업하는 어업인의 무사안전과 풍어를 기원하고 지역 주민과 상인의 건강, 안녕, 번영을 함께 비는 전통문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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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하우스콘서트, 다채로운 여름 문화축제 개최
청주하우스콘서트가 한여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축제를 개최한다.아트센터 올리브는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연영애 작가 초대전 ‘바람, 바람’을 연다. 같은 기간 클래식의 향연인 ‘2026 청주하우스콘서트 썸머뮤직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문화예술의 정취를 더한다.이번 전시에서는 무심천의 새벽 풍경과 버드나무, 바람의 움직임을 작가만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신작을 포함해 총 17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대표작 ‘Nice Breeze’와 ‘Refreshing Breeze’는 수없이 중첩된 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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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주박물관,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西學)과 천주교’연계 강연
국립청주박물관은 내년 특별전 ‘시대를 바꾸는 힘: 서학과 천주교’ 개최를 앞두고 오는 9일 박물관 소강당에서 연계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근대 이후 한국천주교회’를 주제로 김정환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강연에서는 조선 후기 서학서의 전래와 자발적인 신앙 공동체 형성 과정, 교리서 번역을 통한 확산, 개항기와 일제강점기 천주교회의 변화, 해방 이후 우리 사회 속에서의 역할 등을 다룬다.서학과 천주교가 종교를 넘어 출판, 교육, 사상 등 한국 사회 전반에 끼친 영향도 함께 살핀다.국립청주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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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창립 44주년 기념식…정상혁 행장 "초심과 간절함 기억해야"
신한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변화의 파도 속에서도 오늘의 신한을 있게 해준 고객의 의미를 잊지 말고, 언제나 창립 당시의 초심과 간절함을 기억해야 한다"고 당부하며 임직원 기부 행사를 통해 조성한 1억 원을 7개 기부처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정상혁 행장은 이날 서울 중구 본점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에서 "신한은행은 창립 당시 대한민국 금융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전사적인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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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비밀의 숲
사람은 몇 가지 비밀을 숨기다가 이 세상을 떠날까? 기거한 지 여섯 해를 넘긴 아파트 옆 산의 숲길을 걷다가 벼락처럼 내리친 물음이었다. 그때부터 손에 들고 있던 스마트폰이 바빠졌다. 그동안 들어서지 못한 채 지나쳤던 숲 속들이 나올 때면, 연신 사진을 찍어댔다. 피사체의 공통점은 사람의 발길이 닿은 적이 없어 보이는 고적한 곳들이었다. 산길을 걷다가 어쩌다 마주치게 된 비밀의 순간도 있었다. 직박구리가 나뭇가지에 앉지 않고 땅 가까운 나무기둥에 몸을 비틀어 붙어있는 모습이었다. 아크로바틱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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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인들이 함께한 ‘제3회 카페콘서트’
1시간전
지난 6월 27일 오전 11시 논산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인 ‘카페 봄 갤러리’에서 청년예술인들이 함께한 ‘제3회 카페콘서트’가 ‘김민성 재즈밴드’의 공연과 함께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논산시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마련된 이번 콘서트는 청년 인구 감소와 문화적 소외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청년예술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