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는 지난 주말 이틀간 주말 체험학습 ‘작.당.모.의’ 2회기를 진행했다.이번 ‘작.당.모.의‘는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캠프로 진행되었으며, 가족올림픽 및 추억 랜턴 만들기 등을 통해 가족끼리 단합하고 교류하는 시간이 되었다.
서귀포시체육회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월 21일까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신나는 주말 체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신나는 주말 체육프로그램은 서귀포시지역 학교 체육관과 민간 체육시설을 활용해 주말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는 학교 내 프로그램 11개소 5종목에 2227명, 학교 외 프로그램 14개소 11종목에 2629명이 참여했다.서귀포시체육회는 9월부터 진행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서도 탁구, 승마, 방송댄스, 요가, 농구, 태권도, 복싱, 주짓수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한다.참여를 원하는
남해군이 여름 방학과 농번기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7월과 8월, 총 4회에 걸쳐 영유아와 아동을 위한 주말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하나로, 가족친화적 돌봄 환경 구축을 위한 신규 사업이다
남해군은 7월과 8월, 총 4회에 걸쳐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환경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은 농번기나 방학 동안 지역사회 기관을 이용하는 영유아와 아동들에게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여성친화적 돌봄사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7월 말 위촉된 제3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이 지난 2일 해당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도 했다.모니터링에 참여한 군민참여단원은 “안심 주말 햇살 돌봄사업 추진으로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무직 근로자의 주말 근무 부담을 완화 하고 도내 청년에게 실질적인 일자리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주말 워크런’ 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해당 사업은 지난 7월부터 본격 운영 중이며, 1차 모집을 통해 총 13명을 선발했으나 중도 포기자 발생 등으로 현재는 6개 사업장에서 총 8명이 근무 중이다.추가 모집 인원은 총 4명이며, 선발된 청년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토·일요일 주말 근무를 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관람객 안내, 질서 유지, 주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조성돈 이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28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로 선정된 강원도 태백시청을 방문,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에게 태백URL 추진상황과 향후 연구개발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 자리에서 조성돈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은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 핵심기술 개발 및 국가 전략기술 확보, 연구인력 양성, 처분사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시설”이라며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에도 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
워크잡은 2025년도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들이 직접 산업 현장의 실무를 경험하며 현업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구성된 고용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젝트형 일경험은 연구·R&D, 광고·마케팅, IT, 공공행정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들은 실제 기업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협업 능력을 기르고 기업 실무자의 밀착 멘토링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되는 성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참여기업들 역시 청년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kt 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시스템을 한 공간에서 통합 운영하는 통합관제센터를 개소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통합관제센터는 전국 15개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전반을 대상으로 시설·네트워크·서비스를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관제 체계를 갖췄다. 이를 통해 복잡한 하이브리드 서비스 환경에서도 운영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그동안 클라우드와 데이터센터 관제를 별도로 운영해 왔으나, 통합관제센터 구축으로 시스템 전반을 긴밀하고 신속하게 관리할 수 있는 체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진주시는 2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보고회에서는 박람회 전시장의 안전과 주차장 확보 등 전반적인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관람객 참여를 높일 수 있는 체험방안을 모색했으며, 경남도와 긴밀히 소통하기 위해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원과 강진철 경남도 농업정책담당을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특히 올해 처음 개최되는 토크콘서트에는 진로 고민에 빠진 농업계 대학생과 고등학생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청년
경기 군포시는 집중호우 시 신속한 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9일까지 침수취약지역에 침수감지 알람장치를 설치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침수 위험이 큰 ▲ 지하차도 5곳 ▲ 지하보도 2곳 ▲ 반지하주택가 3곳 등 총 10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침수감지 알람장치는 침수 수위가 5㎝ 이상 감지되면 경고음을 울림과 동시에 재난부서·시설물 소관부서·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에게 문자로 상황을 통보한다.이후 담당자는 CCTV로 현장을 확인한 뒤 즉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은 3일 ‘고용보험법 및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이른바 ‘가족돌봄·일가정양립 지원 강화 5법’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저출생과 고용불안이 심화되는 현실에서 현행 일·가정 양립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서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유산·사산아 비율은 25.4%로, 최근 10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임신 초기 유산·사산은 산모의 건강과 회복에도 큰 위험 요인이 되는 만큼, 배우자 돌
해양수산부는 9월 4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5년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약 100개의 해양수산 관련 기업과 단체가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해양수산부는 매년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홍보를 통한 청년인재 유입, 구인기관-구직자 간 매칭 지원을 위해 일자리 정보와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해양수산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 2024년까지 10년간 1,000여 개사의 구인기관을 소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1,295명의 구직자가 실제 채용되는 성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