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의 연휴 기간 사건사고 예방,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대책상황반과 분야별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특히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물가 안정, 체불임금 해소 등 21개의 추진대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종합대책상황반을 포함한 13개 반 총 198명의 비상근무자가 시민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설 연휴 각종 사건사고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과 교통안전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ASF·AI·구제역 방역 강화, 산불 예방,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