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시간전
롯데이네오스화학가 29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계획이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
제주시는 오는 5월5일 한라체육관에서 '어린이 웃음꽃이 피었습니다'를 주제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 해병대 제9여단 군악대의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기념식, 체험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기념식에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씩씩하게 자라는 학생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아동을 보살펴 주는 아동복지관계자 등 총 50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기념식이 끝나면 실내에서는 레크리에이션 및 경품추첨 행사가 열린다. 실외에서는
함안군은 어린이날을 맞아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를 오는 5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함주공원 다목적잔디구장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함안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나는, 내일의 꿈이 될래요!’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가족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했다.이번 행사는 레크레이션, 어린이날 노래 합창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댄스공연을 비롯해 에어바운스, 자장면시식회, 어린이 뮤지컬, 풍선 및 버블쇼, 명량운동회
보성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전 10시 한국차문화공원 주무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열리며 보성문화재단이 주관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족사진 만들기, 풍선아트 등 체험마당과 왕발 릴레이, 협동 공 튀기기 등 놀이마당, 녹차 빙수·달고나 만들기, 팝콘 만들기 등 먹거리 부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도전골든벨’ 이벤트가 있다.보성의 대표 특산품인 차와 보성키위 등을 활용한 차밭 보물찾기, 녹차비누 만들기, 찻그
올해 5월5일 어린이날 축제는 경주지역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풍성한 놀거리와 함께 가족들이 같이 체험을 즐기면서 행복한 날이 되도록 마련된다. 경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5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꿈·자유·행복이 있는 우리들의 세상!’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큰 잔치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기념식 행사는 PDS크루 경주청소년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 시상, 경주YMCA소년소녀합창단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6일전
인천 서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에서 어린이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축제는 지역 초중고생으로 구성된 아동축제기획단 '라온'이 직접 기획해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메인 무대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 ▲축제 개회식 ▲청소년 재능경연대회가 열리고, 중앙광장에서는 ▲대형챌린지 에어바운스 ▲버블폼 놀이터 ▲흙밟기체험 ▲컬러링로드 등의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별도로 마련된 소무대에서는 ▲매직
16시간전
울산시 울주군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중부, 남부, 서부 3개 권역에서 어린이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102회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동의 발걸음에 맞추어 나아가는 울주’ 아동친화도시 슬로건을 바탕으로 아동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울주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울주군 각 권역별로 특색있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먼저 ‘울주 어린이날 큰잔치’는 다음달 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어린이 뮤지컬 인형극, 마
23시간전
강화군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10시부터 하점면 고인돌 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우리 민족의 고유한 역사·문화 현장인 고인돌 유적지 인근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역사 인식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놀이·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행사는 해병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를 시작으로 표창 수여, 어린이헌장 낭독, 풍등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되며, 기념식 후 본격적인 체험, 놀이, 이벤트가 펼쳐진다.먼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
안산시는 5월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안산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오월 愛 안산, 아이들 모여라~'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발달 장애 어린이들로 구성된 히어로 합창단의 따뜻한 공연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줄넘기와 합기도 공연,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나만의 개성연출 페이스 페인팅, 클레이로 병따개 꾸미기, 슈링클스 키링 만
광주시교육청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지역주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 소속 학교, 연계 기관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시교육청은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놀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유아교육진흥원은 5월 2일 70여 가족과 함께 어린이날 특별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번 가족 초청 행사 프로그램은 실내체험활동 및 퍼포먼스 행사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레이져-버블-마술쇼 등의 공연과 12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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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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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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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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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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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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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법인세 5.5조 줄어…예상보다 두 배 감소올해 예상 367조 중 3월까지 세수 진도율 23.1%정부 "8월 중간예납으로 법인세 수입 증가 예상"지난달 국세수입이 법인세 납부실적 감소 여파로 지난해보다 6조원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3월 누계 국세수입은 84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2000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삼성과 SK 등 법인세 납부 1·2위 기업들이 지난해 실적 악화로 올해 3월 법인세를 내지 않으면서 올해 국세수입 예산 대비 세수 진도율이 예상치를 하회하는 등 세수 펑크 재현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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