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9월부터 이달 24일까지 텃밭에서 도내 7개 유치원 유아 26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하반기 자연놀이 초록체험’을 마쳤다고 밝혔다.자연놀이 초록체험은 유아들이 직접 텃밭의 흙을 만지고 계절별 작물을 심고 수확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생태교육 프로그램으로, 하반기 체험은 가을철 대표 작물인 고구마, 무, 배추 수확 시기에 맞춰 진행됐다.지난 9월29일에는 꽃참나무숲유치원, 오창초병설유치원, 죽림초병설유치원 등의 113명의 유아가 참여해 고구마를 수확했거, 지난 10일에는 산성유치원과 옥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