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호수공원이 새단장을 한다. 보다 더 대중 친화적으로 디자인되고 경관이 꾸며진다. 여기에 북카페가 새로 생기는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북카페 조성으로 문화시설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일산호수공원을 새롭게 단장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시장은 "일산호수공원의 우수한 자원을 기반으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지로서 매력
경기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참여하는 수제품 프리마켓 '고양호수마켓'이 11월까지 매주 주말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펼쳐...
고양특례시 대표 수제품 프리마켓인 ‘고양호수마켓’이 6월 8일부터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에서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고양호수마켓’은 고양시 수공예 작가들이 생산한 수제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으로 고양시가 후원하고 고양시수공예작가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에는 신규작가들이 참여해 예년보다 다양한 수제품이 전시·판매된다. 판매 품목은 가방, 스카프, 가죽지갑, 키링, 커피 잔, 식기, 나무도마, 액자, 뜨개모자 등으로 품질 좋고 개성 있는 아이템들이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고양호수마켓」
일산소방서는 5일 일산호수공원 내에서 어린이 안전체험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하여 어린이들의 재난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미리 참여 신청을 한 일산 관내 아동 기관들의 추첨을 통하여 500여명의 아동이 참여할 수 있었다.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하여 재미와 몰입감을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구성 내용으로는 ▲ 이동안전체험차량 내 체험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투척용 소화기체험 ▲포토존 운영 ▲안
고양특례시는 위치를 특정할 만한 건물이나 시설이 없어 위치파악이 어려운 관내 주요 도로변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기초번호판’은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되고,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하여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을 말한다.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데 활용되며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시는 지난해 자유로, 제2자유로, 호수로, 경의로 도로구간 설치에 이어 올해는 일산호수공원 내 산책로인 일산호수공원길 외 관내 16개의
고양특례시는 위치를 특정할 만한 건물이나 시설이 없어 위치파악이 어려운 관내 주요 도로변에 기초번호판을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기초번호판’은 도로 주변 가로등, 신호등 등에 설치되고, 도로명과 도로구간 일정 간격마다 부여된 기초번호를 바탕으로 하여 해당 지점의 위치를 알려주는 주소정보시설을 말한다. 시민의 생활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데 활용되며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하게 된다.시는 지난해 자유로, 제2자유로, 호수로, 경의로 도로구간 설치에 이어 올해는 일산호수공원 내 산책로인 일산호수공원길 외 관내 16
반도건설이 오는 21일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가 첫 적용된 랜드마크 주상복합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와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는 특별한 주거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랜드마크 대단지다.공간 효율성이 돋보이는 독창적 디자인 실용적 평면설계 뿐 아니라 프라임 커뮤니티 시설 ‘아넥스 클럽’을 비롯해 소셜 특화시설, 외관 및 입면 특화 건축디자인, 조경 특화 등 반도건설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집약
최근 수도권 부동산시장을 이끄는 양대 키워드인 ‘GTX’와 ‘1기 신도시 재건축’ 호재에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추진까지 겹호재가 이어지는 고양시에 위치한 장항지구에서 반도건설이 6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를 선보인다.고양 장항지구가 위치한 고양시는 GTX-A노선 운정~서울역 구간이 올해 말 우선 개통되고, 전체 구간 개통 시 서울역, 삼성역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또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을 발표하며 일산신도시 6,000세대의 선정도 발표해 재건축에
일산 호수공원 내 ‘노래하는 분수대’가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양도시관리공사는 도심 속 아름다운 자연과 야경이 어우러진 일산 호수공원의 대표 명소 ‘노래하는 분수대’가 1일 개장과 함께 공연을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 관계로 야간 분수 공연이 한 달여간 연기됐다.일산 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는 시원한 물줄기가 춤을 추듯 솟아오르는가 하면 야간에는 음악과 함께 화려한 조명이 물줄기를 감싸며 도시의 야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일산의 대표적 명소다.오는 10월까지 운영할 노래하는 분수대의 자세한
연간 방문객이 600만명에 달하는 고양시 대표 휴식공간 일산호수공원이 새단장에 나섰다. 이에 따라 주변 상권에도 큰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최근 고양시는 일산호수공원 내 시설을 개선해 편의와 안전을 강화하고, 북카페 등 문화시설을 조성해 지역 관광 명소화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일산호수공원은 고양시의 랜드마크 문화관광지로 매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러한 일산호수공원 새단장 호재의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는 고양 장항지구에서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업시설 ‘시간’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일산호수공원과 맞닿은 자리에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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