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는 지난 9일 제천시청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시민의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모금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성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제천시의회 의원, 관내 기관 단체장 및 기업 대표와 기부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는 동전모으기 행사를 통해 1220만 원을 기탁했으며 제천기부천사 1600만원 상당의 연탄 지원, ㈜인팩 800만원, CK
자동차용 부품 제조업체인 인팩 이피엠은 최근 음성 대금고등학교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이미란 대금고 교장은 “인팩이피엠㈜가 대금고에 보내준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학생들이 뛰어난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인팩 이피엠는 1996년에 설립, 전기자동차 및 하이브리드 배터리 부품, 솔밸브, 컨트롤 케이블 등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인팩 이피엠 제천공장은 지난 9일 제천영육아원을 방문해 임직원 사랑급여 1%나눔으로 조성된 400만원의 후원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품은 모든 임직원들의 기부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제천영육아원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아동들의 겨울 침구 14세트와 온수용 등유 1600리터를 구입해 전달했다.김동빈 전무이사는 “제천영육아원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제천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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