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은 5일 논평을 내고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재외동포청 타 지역 이전 결정에 대한 전말을 밝혀라"라고 요구했다.국민의힘은 "2023년 2월 국회에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루기 위한 여·야 3+3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며 "이 회의에는 위성곤 의원이 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자격으로 참여했다. 여기서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다뤘고, 재외동포재단의 재외동포청 승격이 결정됐다"고 말했다.이어 "그런데 불과 3개월여 뒤, 승격된 재외동포청이 인천으로 이전하게 됐다"며 "인천은 2022년 9월부터 유정복 시장이 직접 나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