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초등학교 유도부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4회장기 전국유도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이번 대회에서 무극초 유도부는 김태희 선수가 여초부 +52㎏에서, 이보윤 선수가 여초부 -48㎏에서 각각 3위를 차지해 사이좋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아직 5학년인 이보윤 선수는 올해 들어서만 3개의 전국대회에 출전해 입상하면서 2025년도 무극초 유도부 선전의 전망을 밝혔다./음성 박명식기자
음성 무극중학교유도부 이창아 선수가 ‘2024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겸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여중부 -57kg이하급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창아 선수는 지난 8월에 열린 ‘제52회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이후 체급을 –57kg이하급으로 변경해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로 떠올랐다.신명남 교장은“이창아 선수는 물론 무극중 유도부는 박성호 지도자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열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하면서 매 대회마다 좋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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