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17일 도화면 발포위판장에서 안전 조업과 생김 풍작 기원을 위한 2025년산 생김 위판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고흥 김은 392어가에 총 103,800책이 시설됐으며, 생김 가격은 지난 16일 기준으로 1포대 당 최고 381,900원, 최저 200,000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올해 생김은 김 채묘 초기에 전년도 보다 높은 수온으로 분망과 채취가 늦어져 위판량은 다소 감소했으나, 위판 단가가 크게 올라 김 생산 어민들의 소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