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립민속국악원이 국악공연을 통해 토요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2024 토요국악나들이를 3월부터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개최할 계획이다.2024 토요국악나들이는 지역민들과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전통공연예술의 진수를 선보이기 위해 국립민속국악원의 주말기획 공연으로 기악합주, 산조, 판소리, 민요, 민속춤, 사물놀이 등 민속악 작품과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이 새롭게 구성한 작품에 이르기까지 국악을 오롯이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특히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