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4일 안세창 국장을 기후탄소정책실장으로 승진 인사발령했다.안세창 실장은 올해초 환경부 자연보전국장에서 부처간 협업 강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에 환경부로 복귀, 실장으로 승진하게 됐다.안 실장은 1969년생으로 영락고와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델라웨어대 토목환경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그간 환경부에서 화학제품관리과장, 환경보건정책과장,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활용부장, 기후변화정책관, 수도권대기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일 경기도 화성시와 합동으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매연저감장치 부착 차량을 대상으로 장치 성능 유지 확인을 위한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매연농도 측정과 자기진단장치 확인을 통해 차량에 부착된 매연저감장치의 성능 유지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에서 필터 클리닝이나 간단한 정비도 제공했다.현장을 방문한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도심 속 자동차 배출가스는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며, “차주들께서는 매연저감장치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1일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으로 경기도 안성시에 소재한 주유소를 방문해 자동차 연료의 제조기준 준수 여부 등 연료 품질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부적합 자동차 연료 첨가제·촉매제의 유통근절을 위해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자동차연료 첨가제 및 촉매제의 유통실태도 점검했다.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주유소 관계자에게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자동차연료 및 첨가제· 촉매제 판매시 반드시 제조기준에 맞는 제품을 판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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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22일 경기도 시흥시 소재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국도화학 경인사업소 제1공장에 방문, 사업장 환경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했다.이 사업장은 2021년 12월 통합허가를 받은 사업장으로 화학물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가스 등의 대기오염물질을 처리하기 위해 대기방지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김경미 청장 직무대리는 현장 관자들에게 “올 겨울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이 적을 것으로 전망, 고농
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12일 피스앤파크 컨벤션 사파이어홀에서 수도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주최하는 ‘제3차 수도권 미세먼지 포럼’에 참석했다.‘제3차 수도권 미세먼지 포럼’에서는 수도권 대기관련 학계 및 정부기관이 참석해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관련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경미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직무대리는 “오늘 발표한 연구성과 등을 바탕으로 관련기관과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수도권 대기관리 정책이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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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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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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