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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25일 오전 9시 50분쯤 발생한 세종포천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 사고에 대해 사고대책본부를 구성했다.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이 본부장을 맡았다.또 국토부 2차관·도로국장,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은 상황 파악과 사고 수습을 위해 현장으로 이동중이다.박상우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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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세종포천고속도로 안성~세종 구간의 공사 현장에서 교각이 붕괴해 10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안성시 산평리에 있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9공구 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4명이 사망했다. 당초 사망자는 3명이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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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이 전남 무안군 아파트 무더기 하자로 대국민 사과를 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세종포천고속도로 교각 공사 붕괴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25일 발생한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현장 교각 붕괴 사고와 관련해 “조속한 현장 수습과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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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세종포천고속도로 9공구 공사현장에서 상판 구조물이 붕괴되면서 작업자 4명이 숨지는 등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거더' 결함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25일 오전 9시59분쯤 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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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25일 세종포천고속도로 9공구 교량 붕괴 사고 수습에 나섰다.도는 안성시 서운면에 합동종합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현장 대응 중이다. 도소방본부는 이에 안성소방서를 비롯한 특수대응단, 평택구조대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를 현장에 급파했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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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50분쯤 세종포천고속도로 9공구 공사 현장에서 교각 상판이 붕괴되면서 사고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안성시 서운면 주민들은 저마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당시 상황을 목격한 성순옥씨는 “쓰레기분리수거를 하러 나왔다가 '쾅' 소리가 나서 뒤돌아보니 먼지가 연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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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9시 50분쯤 세종포천고속도로 9공구 공사 현장에서 교각 상판이 붕괴되면서 사망한 공사현장 작업자 가족들은 인근 병원 장례식장에서 오열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유가족들은 “아빠”를 부르며 땅을 치며 슬퍼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장례식장을 찾은 안성시청 관계자들에게 유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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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발생한 세종포천고속도로 세종~안성 구간 교각 상판 붕괴 사고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졌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해당 구간 아래엔 시내버스가 오가는 곳인 데다 인근에 주민들이 모이는 마을회관, 초등학교가 있다.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세종시 장군면에서 포천시 신북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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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안성시 산평리에 있는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교각이 붕괴하면서 9명이 숨지거나 다쳤다. 이중 중국인 2명도 포함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50분쯤 안성시 산평리에 있는 세종포천고속도로 중 세종~안성 구간 공사 현장에서 교량 상판이 무너져 2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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