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성안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9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을 전달했다.

천안시 부성2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4일 성성동 일원 새마을경작지에서 열무씨를 파종했다.이번 `열무씨야!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라거라!' 행사에는 새마을남녀협의회 20여 명이 참여해 풀을 뽑고, 밭을 가는 등 모두가 열무파종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으며 파종한 열무는 자라나는대로 수확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행사에 쓰여질 예정이다.이재홍·김순옥 회장은 “회원들이 구슬땀을 흘려가며 심은 열무가 무럭무럭 자라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계자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회원님들

안산시 단원구 와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최근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역대 회장 사진을 게시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와동 새마을회의 성과 보고 및 향후 활동 계획이 논의됐다.올 초 새롭게 취임한 회장단을 중심으로 전임 회장들을 초청해 새마을회 사무실 한쪽 벽면에 역대 회장 사진을 게시하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김치동 와동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의 사진을 보니 감개무량하다”며 “회장님들의 뜻을 이어받아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데 앞장서는 와동 새마을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진만 와동장은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