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자영업 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기조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인건비와 임대료 상승은 자영업자들에게 큰 부담이다. 이에 따
환율 상승은 통상 수출을 자극하는 변수로 여겨지지만, 인천에서는 환율 급등 국면마다 교역과 지역 경제 활동이 함께 위축되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던 2008년과 2016년, 2019년, 그리고 최근 환율 사태까지 인천지역 수출입 규모는 전년 대비 감소하거나 증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이 지역 제조업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최근 수년간 가파른 전기 요금 상승은 에너지 다소비 업종에 직격탄이 됐고, 철강을 비롯한 지역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포항의 전기로 업체 등 경북지역 기업들이 지난해부터 줄기차게 전기료 인하를 요구하고 있지만
2025년 주식시장은 숫자만 놓고 보면 ‘기록의 해’였다. 지수는 매일같이 새로운 고점을 향해 움직였고, 뉴스와 일상 대화 속에서 주식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지수가 오르면 체감 경기는 달라진다. 보유 주식의 평가액이 늘어나고, 자산이 증가했다는 심리적 안정감이 소비와 투자 기대를 자극한다. 반대로 지수의 급락은 불안과 위축을 동반한다. 이처럼 주가지수는
대신증권이 19일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업종에 대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며 현대차그룹 3사의 합산 목표 시가총액을 229조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현대차 102조원, 기아 78조원, 현대모비스 49조원을 합산한 수치로, 당시 시가총액 대비 약 26%의 상승 여력이 있다는 평가다. 보고서는 SDV와 자율주행 전략이 구체화될 경우 2차 목표 시가총액으로 300조원까지도 열어둘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업종 주가 상승은 이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아서 헤이즈가 2025년 비트코인의 부진한 흐름은 구조적 문제가 아닌 미 달러화 유동성 위축의 결과라고 진단했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최근 공개한 에세이 ‘프라우니 클라우드’에서 2025년 비트코인, 금, 나스닥100 지수가 서로 다른 움직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헤이즈는 금의 상승은 각국 중앙은행의 가격 비민감적 매수에 기인했으며, 나스닥은 트럼프 행정부의 인공지능(A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3%를 기록하며 넉 달 연속 2%대 흐름을 이어갔다. 고환율 영향이 석유류와 수입 농축수산물 가격에 반영된 결과다.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지난달보다는 상승 폭이 소폭 둔화했지만, 9월 이후 2%대 상승세는 유지됐다.물가 상승은 석유류와 농축수산물이 주도했다. 석유류 가격은 6.1% 오르며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 특히
국내 증시에서 반도체 대형주의 강세가 이어지며 코스피 지수가 5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4400선을 넘어섰다.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6.29포인트 오른 4385.92에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하며 개장 직후 2분 만에 4400선을 돌파했고, 장 초반 한때 4420선까지 상승했다.지수 상승은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장 시작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4.75%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를 시작했으며, SK하이닉스도 3.1% 상승한
시바이누가 2026년 첫 주 약 30% 상승하며 강한 반등세를 보였다. 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이번 상승은 밈코인 섹터 전반의 강세와 맞물려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밈코인 시즌 지수가 단기적으로 80%에 도달하며 시장 전반의 밈코인 투자 심리가 강해졌다. 그러나 고래 투자자들은 오히려 보유량을 줄이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SHIB 고래 보유량이 약 1조 SHIB 감소했으며, 이는 900만달러 규모의 매도로 분석된다.프로핏 테이킹(Profi
중국 위안화가 1년 만에 처음으로 달러당 7위안선을 돌파했다. 25일 크립토폴리탄이 인용한 블룸버그에 따르면, 역외 위안화 환율은 6.9964위안, 역내 위안화는 7.0067위안으로 마감했다. 이번 상승은 인민은행이 고시환율을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최근 몇 달간 정책당국이 일일 변동성을 엄격히 통제하면서 점진적인 강세를 허용하는 흐름과 일치한다.위안화는 올해 3.8% 이상 상승했다. 달러 약세, 중국 증시 회복, 글로벌 긴장 완화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왕칭 골든크레딧레이팅 수석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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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사업 가속..
경주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이 정비·복원 단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경주시는 신라 천년 수도의 왕경 공간 구조 복원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에 2026년도 예산 326억 8,900만 원을 투입한다고 15일 밝혔다.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은 월성,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일원 등 신라 왕경을 구성하는 14개 핵심 유적을 대상으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 복원·정비, 관람환경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국가 핵심 문화유산 사업이다. 전체 사업비는 1조 150억 원 규모다.올해는 황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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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코, 지역사회와 상생 가치 실천
팜스코가 연말연시에 전국 각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총 2천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팜스코는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7개 지역사회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성금을 전달했다. 경기 안성공장은 안성시청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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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정보유출 우려 554만명 … 실제 서버 30대"
교원그룹이 최근 불거진 랜섬웨어 침해 보도와 관련해 고객정보 유출 규모와 서버 수가 실제보다 과장돼 전달되고 있다며 사실관계 정정을 요청했다. 14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회사가 지난 10일 랜섬웨어 침해 정황을 인지한 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한 고객정보 유출 우려 규모는 554만 명이다. 다만 일부 보도에서 중복 가입자를 포함한 이용자 수 960만 명이 혼용돼 사용되면서 실제 고객정보 규모보다 과도하게 표현되고 있다는 것이 교원 측 설명이다.교원은 고객 불안 해소와 정확한 정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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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초교 1학년생 첫 1만명 붕괴
저출산 여파로 올해 우리나라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어린이가 30만명을 밑돌 것으로 보인다.충북에서도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1학년 학생 수가 처음으로 1만명 아래로 떨어졌다.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2일까지 2026학년도 국공립, 사립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마감한 결과 응소 인원은 9359명으로 응소율은 95.8를 기록했다. 예비 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415명이다.학령 인구 감소로 지난해 응소인원 1만492명과 비교할 때 1133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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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학폭 피해 고백…"폭행으로 고막 터져" [투데이픽]
배우 강은비가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했다.13일 tvN Joy 예능 프로그램 '김창옥쇼4' 예고편에서 강은비는 남편 변준필과 사연자로 출연한 강은비는 자신의 학창 시절 겪은 폭력을 털어놓아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어느 정도였냐면, 맞아서 귀 고막이 터질 정도였다. 한쪽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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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우승' 이민성호, 숙적 일본 잡고 결승 간다
‘이민성호’가 아시아축구연맹 U23 아시안컵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일본과 격돌한다.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던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숙적’을 넘어야 그 꿈에 도달할 수 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3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8시30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홀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대회 4강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거듭된 졸전을 펼치며 실망감을 안겼던 한국으로선 일본을 꺾어야 할 명분이 많다. 일본은 지난 2024년 대회 우승팀으로, U23 아시안컵 최초로 2연패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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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떠난 보아, '반품' 스티커 붙인 이름 조형물…직접 만들었다
가수 보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떠나며 공개한 ‘BoA’ 이름 모형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 기간… 2007~2025? 원래는 하얗던 아이가 알록달록해졌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보아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조형물을 직접 꾸미는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12일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알리며 공개했던 조형물로, 보아가 이 조형물 위에 앉아 찍은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2007년에 흰색으로 된 이름 조형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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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伊 정상 “AI·반도체 협력 확대”…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방한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전략적동반자 관계를 첨단 산업 분야 중심으로 한층 격상시키기로 했다.두 정상은 인공지능, 반도체, 항공우주, 핵심광물 등 미래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고등교육·문화·관광 교류 확대를 위한 구체적 후속조치도 마련하기로 했다.이날 정상회담 직후 발표된 공동언론성명과 공동언론발표에 따르면, 양국은 △첨단제조업·기술 산업 협력 △과학기술·고등교육 교류 △문화·인적 교류 강화 △전략대화 제도화 △국제무대 공조 등을 5대 축으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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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빼고 역전승' 흥국 요시하라 감독이 던진 메시지
18일 열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IBK기업은행의 경기는 명승부였다. 나란히 연승을 달리던 3위와 4위가 맞붙었고 최종 5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1세트를 잡은 뒤 2, 3세트를 내리 내준 흥국생명은 4, 5세트를 연거푸 잡고 짜릿한 역전승을 일궜다. 흥국생명의 이날 승리가 의미 있는 건 단순한 역전승,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한 것 때문만은 아니다. 패배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 팀 내 주포인 레베카 라셈을 과감하게 뺀 뒤 흐름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날 레베카는 감기 몸살 증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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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추진 완료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 지원사업인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 사업’을 지난 2025년 12월 31일자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동두천시 지역 여건에 맞는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공동체 활동 기반 확충을 추진한 사업이다.시는 주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생활거점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광암동 다목적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사업 추진 전에는 시설 기능과 동선, 이용 환경 전반에 대한 불편이 제기됐으며, 주민 수요를 반영한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