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를 추진한 부서와 실무자를 포상했다.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부서‧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서부발전 감사실은 조직 내 소극 행정을 없애고 적극 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해마다 시상식을 실시한다. 이번 포상은 선제적이고 창의적 자세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달성한 부서와 개인에게 주어졌다.감사실은 19개 부서와 19명의 직원을 추천받아 서면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6개 부서, 6명의 직원을 포상 대상으
거제시는 10일 삼성호텔 대연회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전 부서 직원 대상 70여명이 참석한
울산 울주군이 올해부터 전 부서에 챗GPT 유료계정을 보급하는 등 행정업무 지원에 생성형 인공지능를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5일 울주군은 부서별 챗GPT 유료버전 계정을 보급하는 계획을 수립해 올해 상반기 중으로 보급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우선 부서별 한 개씩 유료계정을 부여해 부서 내 직원 누구나 AI를 활용해 행정 업무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 2023년부터 AI를 행정 업무에 도입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지난 2023년 직원 챗GPT 활용 교육에 이어 지난해는 단순·반복 업무를 자
대구과학대학교는 지난 2일 대학 글로벌 강의실에서 박지은 총장을 비롯한 교수와 직원, 부설 유치원 교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을 갖고, 전남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 시간을 가진 뒤 올해 부서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새해 결의를 다졌다.
통영시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8·9급 직원 330여명을 대상으로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직원 공통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로구가 지난 19일 구로구민회관 대강당에서 ‘2024년 4분기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했다. 구는 직원 대상 정례조례를 개최해 직원에게 구정 운영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 DN솔수션즈 특정 부서 노동자들이 같은 부서 관리자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즉각적인 분리 조치를 요구했다.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18일 오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DN솔루션즈는 직장 내 괴롭힘 책임자 처벌과 재발
조현일 경산시장은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복지문화국과 건설안전국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중심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
신한은행이 38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부부장·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66년 이후 출생 직원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 1972년 이전 출생 직원 △리테일서비스직 직원 중 근속 7.5년 이상, 1986년 이전 출생 직원이다. 지난해 희망퇴직에선 44세까지가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기준이 38세까지 낮아지며 대상자가 늘었다. 특별
문경시는 지난 16일 문희아트홀에서 직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이여희 CS강사를 초청해 ‘행복지수를 높이는 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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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군·경호처 200여 명 겹겹이 벽 쌓고 막아… 몸싸움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이 불발된 것과 관련해 관저 200m 앞까지 접근했지만 군인과 대통령경호처 인력 200여명이 '벽'을 세워 집행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집행 과정에서 크고 작은 몸싸움도 있었다고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관저 200m 이내까지는 접근했다"면서 "버스나 승용차 등 10대 이상이 막은 상태였고 경호처와 군인들 200여명이 팔짱을 끼고 겹겹이 벽을 쌓고 있어 도저히 진입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저까지는 접근할 수 있게 협의가 진행됐고 관저 앞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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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게 늙어가는 경북…농촌 지역 인구 노령화 심각
지난해 주민등록 출생인구가 9년 만에 반등했지만, 경북을 비롯한 농촌 지역의 인구 노령화는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따라서 경북은 초고령사회 진입이라는 현실과 마주하며, 인구 구조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고령화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경북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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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플라스틱 공장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3일 오후 6시52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확산 우려에 따라 대응 1단계를 발령, 펌프차 등 장비 31대와 인력 84명을 동원해 불길을 진압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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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의 광기가 '생존의 광기'로 바뀌어"…김관영 전북지사 "찌질함의 극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3일 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중지와 관련해 "대한민국이 윤석열 대통령의 광기 앞에 또다시 능욕당했다. 참담하다"고 강성 발언을 토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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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대 정시 58%, '마감 3시간 전' 지원...치열한 눈치작전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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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의 감동! 강릉시고향사랑기부금, 새로운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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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결과 총 7,009건의 기부와 697,485천 원의 모금액을 기록하며 도내 시군 가운데 최상위권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모금액 412,416천 원 대비 69% 증가한 성과이다. 특히,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은 890억 원으로 전년도 모금액 650억 원 대비 37% 증가한 가운데, 강릉시는 전국 평균보다 크게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강릉시의 이번 성과는 적극적인 홍보와 매력적인 이벤트, 그리고 차별화된 지역 답례품의 제공 덕분으로 분석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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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등록금 100% 지원 화천군, 산천어축제 대학생 일자리도 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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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이 2025 화천산천어축제 기간, 지역 대학생들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단기 일자리를 제공한다. 군은 축제 개막일인 11일부터 오는 2월 2일까지, 23일간 대학생 209명을 축제 도우미로 채용키로 했다.올해 선발인원 규모는 지난해 172명, 2023년 154명, 2020년 134명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일자리 추첨식에 이어 도우미 안전교육까지 완료했다.선발된 대학생들은 축제장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통역, 교통, 기동대, 재난 구조대 등에 배치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돕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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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 발효… 강원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즉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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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가 9일 오전 10시, 밤 9시부터 한파특보가 발효된다는 발표에 따라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운영하며, 한파 대응 체계 강화에 나섰다.한파특보가 발효된 시군은 도내 13개 시군으로 한파주의보가 발효된 고성과 한파경보가 발효된 춘천, 원주, 태백,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정선, 철원, 화천, 양구, 인제 강원 산지 전역이 포함된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9일 아침 강원 산지의 최저기온은 영하 20도,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한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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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겨울철 대설 대비 건축물·도로 제설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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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적설 취약 건축물 및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8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도내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설 5대 분야에서 총 816건을 긴급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건축물 2곳과 도내 도로 제설을 총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원주시 제설 창고 등 점검했다.도는 겨울철 대설 대책 기간 동안 5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시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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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가스수출 루트 막힌 러시아 "중국·중앙아시아 공급 확대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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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천연가스 수출이 우크라이나를 통한 유럽 경로의 차단으로 인해 중앙아시아와 중국으로의 공급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8일 "전문가들이 중앙아시아와의 가스 공급량을 연간 최대 150억㎥까지 늘릴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고 발표했다.알렉세이 그리바치 러시아 국가에너지안보기금 부대표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거치는 중앙아시아-중앙 가스관 처리용량을 역류 기술로 늘리고 있다”며 "연 100억∼120억㎥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전망했다.또한 내년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이 설계 용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