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이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과 손잡고 복분자와 수박 등 농특산품 홍보 행사를 열었다.8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저녁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의 홈경기에서 고창의 우수한 농특산품인 복분자, 수박 등을 홍보했다.이번 경기는 ‘Fruits Friday’ 테마로 복분자, 수박, 복숭아 등 지역별 과일이 소개됐다.심덕섭 고창군수가 경기 시작을 알리는 시축을 선보였고, 고창의 대표 농특산품인 복분자즙과 수박 시식회가 마련됐다. 선수들과 관중들은 고창의 신선한 농특산품을 직접 맛보고, 연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