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부에서 센터장 갑질·폭언 논란에 관리·감독기관인 경남도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박주언 도의원은 11일 도 복지여성국 결산 예비심사에서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잡음이 발생한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지난 10일 센터 노동조합은 센

경남 등록외국인 수가 매년 증가하고 이주노동자가 경남 주력산업 빈 일자리를 채우는 구조에 맞게 경남도 조직을 정비해야 한다는 제안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흩어진 외국인 관련 업무를 단일 부서 중심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박주언 도의원은 지난 5일 본회의 도정질문에

경남도의원 12명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수여하는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도의회에서 조길연 협의회장을 대신해 우수의정대상을 전달했다.우기수·장병국·노치환·정수만·김구연·서민호·유형준·이영수·장진영·박주언·윤준영·최영호 의원이 수상자다.민주당 소속 유형준 의원을 제외한 11명은 국민의힘 소속이다.경남도의회는 이들 의원은 지역민 복지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경남도의회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의장, 부의장 후보 외에 7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선거 결과 △의회운영위원장 정규헌 △기획행정위원장 백태현 △교육위원장 이찬호 △농해양수산위원장 백수명 △경제환경위원장 허동원 △건설소방위원장 서희봉 △문화복지위원장 박주언 의원이 후반기 상임위원장 국민의힘 후보로 결정됐다. 원내대표는 최영호 의원이 뽑혔다.도의회는 오는 26일 임시회 1차 본회의 때 후반기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하는데 이어

경남도의회가 4일, 제41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시작한다.이번 6월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도청 및 교육청 결산 심사, 조례안과 기타 안건 등을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한 뒤 오는 18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수만, 김구연, 전기풍 의원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질문하고 문제점에 대한 정책 대안 제시 및 집행기관의 각별한 관심을 촉구할 계획이다.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박주언, 최동원(김해3

㈜젠바디는 지난 22일 거창군 남상면 ㈜젠바디 BR센터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젠바디 정점규 대표, 김일수, 박주언 도의원, 조삼술 합천군의회 의장, 일본 기와 그룹의 대표 Azuma상, 식약처,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화학연구원 등 국내외 바이오 기관 및 기업의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젠바디 BR센터 거창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젠바디 BR센터는 지난해 5월 거창군과 ㈜젠바디 간의 투자협약 MOU를 체결한 후, 12월 착공해 올해 6월 완공됐으며, 사업비 85억 원을 투자해 거창군 남상면 무촌리 30

지난 10일 경남여성새일로일하기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노조가 기자회견을 열어 센터장으로부터 갑질과 폭언을 당하고 있음을 폭로하며 센터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감독 기관인 경상남도가 관련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대처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남새일센터 관련 논란은 지난해 3월 센터장의 보조금 유용 의혹이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지며 촉발되었다. 이후 센터장은 보조금 유용 의혹을 제기한 직원을 색출하겠다며, 직원들의 업무를 방해하고 노골적인 괴롭힘이 이어져 오고 있다는 것이 노조의 주장이다.11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