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인 양주 ESG 실천협의회가 25일 출범했다.ESG 실현 시너지 효과 창출, 양주시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관 간 소통과 화합 도모 등을 위해서다.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주도한 협의회는 지역 내 기관과 단체, 대학교 등 총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렸다.주요 기관 단체는 양주시, 의회, 교육청, 세무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농협중앙회, NGO, 대학교 3곳 등이다.협의회는 공동 위원장제로 운영된다. 양주시와 정성호 국회의원실, 양주시의회는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