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오는 22일부터 2024년 양주시스마트관광전자지도‘한 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한 눈에 양주’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 관광명소를 탐방하며 스탬프를 찍고 여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양주시립장욱진·민복진 미술관, 천봉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자생수목원 등 △ 장흥문화예술체험특구와 양주관아지, 향교 등 △ 과거로 떠나는 시간여행, △ 양주회암사지투어 등 3개 관광코스를 스탬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양주시 18개 기관과 손잡고 ‘ESG 실천’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5일 ESG 가치 실현 과 양주시 발전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양주 ESG 실천 협의회 창립식에 참여해 ‘양주 ESG 실천 협의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한국수자원공사, 의정부세무서,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예원대술대학교 등 15개 기관과 양주시, 양주시의회, 국회의원실이 고문기관으로 함께 참여했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미등록 외국인노동자 '과잉 단속' 논란과 관련, 법무부가 적법 절차에 따른 단속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관련기사 : 체류기간 만료로 자진 출국 신고한 외국인까지 체포 구금…'인권 무시' 과잉 단속반면 현장 목격자 등은 대법원 판례에 어긋나는 무리한 단속이었다며 미등록자일지라도 최소한의 인권 보장이 된 상황에서 단속해야 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24일 법무부는 인천일보에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단속팀장이 단속 전 업소 관계자에게 소속과 신분증을 제시하면서 단
경기도가 고양 일산, 양주, 용인에 조성을 추진 중인 경기테크노밸리 3곳의 첨단산업 등 우수기업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오세현 도시정책과장 주재...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9일 관내 회암사지박물관에서 개최된 ‘제7회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서포터즈 ‘회암이’ 발대식에 참석했다.이날 강 시장은 서포터즈로 선정된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향후 행사의 다양한 홍보와 활동을 도와줄 서포터즈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를 전했다.이어, 축제 및 서포터즈 활동 소개와 함께 축제 개최지인 ‘양주 회암사지’를 사전 답사하는 시간이 이어졌다.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위촉된 서포터즈는 예원예술대, 서정대, 경동대 등 관내 소재하고 있는 대학교 학생
전통적인 농촌지역인 양주시 백석읍 복지리 등 양주 서부지역은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GS건설이 추진하고 있는 백석지구와 복지지구가 동시에 개발될 경우 제2의 옥정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백석지구의 경우 민간 기업 개발로 사업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 안정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GS건설은 백석신도시 도시개발사업 재추진을 위해 부지 일부 변경을 나섰다.양주 서부지역은 동부의 옥정·회천·고읍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이 사업이 완료될 경우 백석읍 일원에 미니 신도시가 개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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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가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과잉 단속' 논란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최근 단속반원들이 포천 태국식당 개업식에 참석한 미등록 외국인노동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식당 업주 동의 없이 단속하는 등 절차를 지키지 않고 무리한 단속을 했다는 진정 제기에 따른 것이다.2일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적법 절차를 지키지 않는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행태의 개선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인권위에 진정을 냈다.고기복 외국인이주·노동운동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법을 준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불법체류자 과잉 단속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포천시 한 태국식당 개업식에 참석한 불법체류자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단속반이 합법체류자를 체포 구금하고, 또 사전에 자신들의 신분도 밝히지 않은 채 단속을 진행했다는 증언이 나왔다.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양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단속반원들은 지난 14일 오후 12시50분쯤 포천시 신북면 소재 태국식당을 대상으로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섰다.당시 식당에는 개업 축하를 위해 식당을 방문한 태국인들과 포천 주민 등 40여명이 모여 있었다. 단속반원들은 20~30대 태국
국내 최대 규모인 양주 ESG 실천협의회가 25일 출범했다.ESG 실현 시너지 효과 창출, 양주시 발전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 기관 간 소통과 화합 도모 등을 위해서다.한국수자원공사 양주수도지사가 주도한 협의회는 지역 내 기관과 단체, 대학교 등 총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힘찬 출발을 알렸다.주요 기관 단체는 양주시, 의회, 교육청, 세무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농어촌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농협중앙회, NGO, 대학교 3곳 등이다.협의회는 공동 위원장제로 운영된다. 양주시와 정성호 국회의원실, 양주시의회는 고문
“더 낮은 자세로 경청하며 오직 국리민복과 양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양주시 최초로 5선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성호 당선인은 “양주시민께 감사드린다. 경기북부중심 양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정 당선인은 “압도적으로 지지해주셨다. 한표 한표 마음을 모아주신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면서 “5선 국회의원으로서 국민이 주인인 나라, 민생을 위해 일하는 국회를 만들고 여야가 다시 대화하고 타협하는 정치복원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선거에서 약속한 경기 북부중심 양주 완성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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