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이 ‘D-2’앞으로 임박한 8일 여야 총선지도부는 각각 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한강 벨트를 중심으로 ‘마지막 한 표’에 혼신을 쏟아부었다.국민의힘은 이날 최대 승부처인 경기와 인천의 격전지 11곳을 돌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경기 광주를 시작으로 이천, 안성, 오산, 용인, 수원, 성남을 차례로 방문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어 인천 연수와 ‘명룡 대전’이 치러지는 계양을 찾아 시민들에게 한 표를 호소했다. 오후에는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경기 김포, 고양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