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산림조합이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땔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저소득 가구의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고 산림 내 부산물 제거를 통해 산불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시와 산림조합은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숲 가꾸기 사업으로...
동부지방산림청 평창국유림관리소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하여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평창국유림관리소는 숲가꾸기를 통해 나온 목재등 산림부산물로 2006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땔감 나누어주기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약 25톤를 지원하였다.이번 행사의 지원대상은 19가구이며, 평창군청 복지정책과의 도움을 받아 선정하여 무상으로 제공하고, 평창국유림관리소장을 포함해 직원 및 근로자 11명이 참여하여 집집마다 땔감을 쌓아주고 정리해주는 작업까지 하였다.
가평군은 관내 취약계층 12가구에 1톤 트럭 12대 분량의 겨울철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땔감 지원은 매년 진행하는 가평군 숲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산림의 건강한 관리를 위해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재활용했다. 가을철 산불감시원들이 생산한 땔감은 가평군산림조합의 협조를 통해 유통사업소 야적장에서 가공·분배 행사를 거쳐 각 가정에 전달됐다.지원 대상은 읍면에서 선발된 취약계층 가운데 연료로 땔감을 사용하는 가구들이다. 군은 특히 배부대상자 대부분이 고령이거나 거동이 불편한 점을 고
양양군이 숲가꾸기 사업현장에서 발생한 산림부산물을 난방용 땔감으로 가공하여, 오는 22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59개 가구에 땔감 약 150톤을 전달할 예정이다.숲가꾸기 사업은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생장이 나쁜 나무와 굽은 나무, 노쇠한 나무 등을 솎아베기하면 적지 않은 산림부산물이 발생하게 된다.양양군의 경우 올해 관내 538ha 산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숲가꾸기와 공익림 가꾸기, 솎아베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약 2,200㎥가량의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였다.이렇게 수집된
인제군이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관내 취약계층 90가구에 땔감 90톤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하는 땔감은 산불예방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한 것으로, 관내에서 활동하는 산림바이오매스단원 30명이 부산물을 수집하고 가공해 마련됐다.이는 겨울철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는 것과 함께 산림 내 부산물 등 가연성 물질을 사전에 제거해 산불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대상가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우선순위에 따라 읍·면별 15가구 총 90가구를 선정해 물량을 배정했고, 배부는 11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위험성이 높은 난방시설 중 하나인 화목보일러로 인한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보일러 주변에 땔감 및 가연물을 멀리 보관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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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21일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12년째 추진하고있다. 행사는 숲가꾸기 및 산림 패트롤 등 ...
광양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광양시는 이달 11월 29일까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소나무류 취급업체, 조경업체, 화목을 사용하는 농가 등을 대상으로 단속 활동을 벌인다.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을 비롯한 소나무류는 땔감 등으로 사용할 수 없고 방출금지 구역 내에서 무단으로 이동할 수 없으며 위법 행위 적발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처벌받게 된다.단속·점검 대상은 소나무류 취급업제 39개소, 조경업체
계룡시는 지난 13일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열었다.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화목보일러 난방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10여 가구에 2톤의 땔감을 지원했다.시는 이번 떌감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연소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경관 향상 및 병해충 예방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계룡 김중식기자
전남 구례군은 동절기를 앞두고 취약계층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도록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내 숲가꾸기사업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활용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하는 행사다. 땔감 나누기는 단순한 물질적 지원을 넘어, 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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