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 06월 21일부터 06월 2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까지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에서는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높아 매우 덥겠습니다. ○ 내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기온 > ○ 폭염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북을 중심으로 오늘(21일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자녀와 함께 여행 계획을 세우는 부모가 늘고 있다.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을 거부하는 ‘노키즈존’이 있는 만큼 방문 전에 아이 전용공간을 확인하는 것은 필수사항이다. 아이가 기분 좋아야 여행도 즐겁다. 더불어 함께 하는 부모도 기뻐야 그 여행은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노키즈존’이라는 팻말을 걸어두고 아이들의 출입을 막는 곳과는 달리 두 팔 벌려 아이들을 환영하는 제주 스팟들이 존재한다. 특히 이곳들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 공간의 개념을 넘어 아이가 스스로 경험해볼
대구 중구는 19일 노인일자리 창출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편의점인 GS25 시니어스토어 대구 1호점 개소식을 GS25 대구남산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류규하 중구청장, 곽재훈 운경재단 이사장, 성현숙 대구광역시 어르신복지과장, 장창기 GS리테일 지역팀장,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정윤수 한국시니어클럽 대구지회장, 시니어스토어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GS25 시니어스토어는 GS리테일이 지역 시니어 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
김회준 7회 초대개인전 ‘BORDER_STAND/ 경계 서다 ’가 6월 25일부터 7월 7일까지 갤러리 벨라에서 열린다.2024 갤러리 벨라 젊은 작가 초대전 Ⅲ 이다.김회준 작가는 인천가톨릭대학교대학원 도시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인천과 서울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통해 활발히 작품 활동을 벌여왔다.이번 개인전에서는 조각 작품 속에 나타나는 작은 공간을 우리들의 삶으로 표현하였다. 이 공간이 반복되어 형성된 형상은 자기 유사성의 결과물이다.작품은 불규칙한 공간을 표현하고 유기적인 형태로 풀어내
인천항만공사는 26일 연수구 센트럴로 263 사옥에서 한국수산무역협회와 공동으로 ‘한국수산무역협회 회원사 초청 인천항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양 기관이 체결한 ‘인천항 수산식품 수출 활성화 및 수산무역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첫 번째 행사이며, 인천항 인근에 위치한 수산물 수출입업체 15개사가 참여했다.IPA는 ▴인천신항 콜드체인 특화구역 ▴배후단지 내 냉동·냉장 물류센터 시설 정보 ▴냉동·냉장 인센티브 등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서 KFTA는 수입 수산물에 대한
진보당 전종덕 의원이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인 발의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질병과 재난, 실업 등 개인이 감당하기 힘든 어려움이 닥쳤을 때 각자도생이 아닌 사회적 연대로 대비하기 위한 제도가 사회보험인데 고용불안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노무제공자와 예술인들이 오히려 반쪽짜리 4대 보험으로 차별받고 사각지대로 내몰리고 있다”며 “모든 노동자 직장 건강보험법으로 전국민 4대보험 개혁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전 의원은 “특수고용
한창민 의원은 26일 학생들이 걱정없이 공부하고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자금 대출을 받은 학생들의 채무를 줄이는 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이 한창민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 말 기준 ‘학자금 대출자’는 총 302만 1,342명, 대출금액은 33조 5,436억원이다. 이중 ‘단기 연체자 수 2만2,317명의 연체금액은 1,144억원이며, ’부실채무자 수‘는 5만3,964명, 부실채무금액은 3,274억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