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대한민국 독립예술영화의 거점이자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무대가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을 짓기 위한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18일 고사동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18일 대한민국 독립예술영화의 거점이자 전주국제영화제의 주 무대가 될 ‘전주 독립영화의 집’ 건립 공사를 위한 첫 삽을 떴다. 전주시는 이날 고사동 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층 고용 안정과 안전한 일터 조성 약속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취약계층 고용 안정, 따뜻한 노동환경 구축, 그리고 안전한 일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올해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와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 등으로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만큼, 정부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김 장관은 취약계층 고용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특히,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부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쉬었음’ 청년들을 대상으로 상담, 훈련, 취업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 2024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4억 3700만원 돌파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고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이 목표액인 2억 원을 훌쩍 넘긴 4억3700만 원으로 목표액 대비 219% 초과달성했다고 2일 밝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협 "내년 기후변화로 수산물 생산량 불확실성 확대"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 상승, 어황 변화 등이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계속 이어짐에 따라 수산물 총생산량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정우 영천시 부시장 부임…"영천 발전에 모든 역량 다할 것"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이 1일 제21대 영천시 부시장에 부임했다.이 신임 부시장은 2일 충혼탑을 참배한 후 시무식과 함께 각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으며 첫 업무에 들어간다.이어 지역 유관기관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펼치고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 현안 파악에 나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선생님들 올해 월급 얼마나 받을까? .. 정부, 2025년 봉급표 공개
인사혁신처가 3일 2025년 유·초·중·고 교원 봉급표를 확정, 공개했다.올해 교원을 포함, 공무원 봉급은 3% 인상됐다. 다만 저연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광역시교육청,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총집행률 초과 달성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지난해 살림을 잘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도 지방교육재정 총집행률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3년 연속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 추가 할인
경기 수원시가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해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를 할인해 주는 ‘수원페이 10+10 이벤트’를 오는 3월까지 연다.침체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는 수원페이 가맹점 중 10+10 이벤트에 참여하는 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0%를 할인해 주는 것이다. 참여 업체는 할인율을 선택할 수 있다.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수원페이 충전 한도를 50만 원, 인센티브는 10%로 확대했다. 설·추석 명절이 있는 1월과 10월은 인센티브를 20%로 늘렸다.수원페
Generic placeholder image
8일 인천 구월동 대통령 퇴진 집회…혼잡 예상
민주노총 인천본부가 8일 남동구 구월동 인하로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즉각 체포와 구속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면서 교통 혼잡이 빚어질 전망이다. 인천경찰청은 오는 8일 집회가 개최되는 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고 7일 밝혔다. 집회는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인하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독감환자 급증…외래환자 1000명 당 7~12세 147명으로 가장 많아
전라남도는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서둘러 예방접종을 받고,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증상은 38...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시정계획 1] 미래 수원, 경제·공간 대전환으로 짓는다
경기 수원시는 2025년 새해를 '대전환'라는 키워드로 시작했다. 수원시는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거듭나려는 것이다. 마치 허물을 벗어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는 뱀과 같은 이치다. 수원시정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는 '대전환'하겠다는 다짐을 올해 시정 계획에 담았다. 경제, 공간, 생활 등 3대 분야 대전환과 그 틀과 만들 규제혁신 및 적극행정으로 2025년을 가득 채우겠다는 구상이다.먼저 경제·공간 대전환 전략을 들여다본다.균형 성장하는 미래도시수원시는 올해 경제에 집중하고 있다. 지역 경제 선순환이 있어야 다양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