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은 2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국가숲길 선자령 일원에서 국가숲길 이용 활성화 및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고 건강한 숲 조성’을 목표로 산림청, 지자체, 공공기관, 숲길법인, 지역주민 등 국가숲길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지정 등산로 이용 홍보 ▲쓰레기 되가져가기 ▲산행 안전수칙 안내 ▲불법행위 계도 ▲현장 쓰레기 수거 등 다양한 산지 정화 활동과 산림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삼양라운드힐 2025 풀파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국적인 풍경의 푸른 초원에서 목초들이 바람에 파도치듯 흔들리는 자연을 감상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풀 썰매 체험 ▲송아지 우유주기 체험 ▲풀멍 ZONE 등 세 가지 메인 체험과 함께 ▲그라스 볼링 ▲버스킹 공연 ▲화이트 크로우 수제 맥주 시음 ▲동물 캐릭터 포토타임 등 서브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풀 썰매 체험은 유기 초지 위에서 썰매
대관령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도 가까이 떨어진 7일 강원 강릉시 대관령 도로변 풀숲에 서리가 내려앉았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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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서는 지난 26부터 30일까지 5일간, 남양·원덕·근덕·정라 지역 어르신 총 130명을 모시고 국립대관령 치유의 숲에서 ‘숲체험교육사업’ 문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문화활동은 복권위원회 복권기금 지원으로 추진되는 ‘2025년 숲체험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숲 산책, 온열 마사지와 차 마시기, 컵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되었으며, 숲에서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심신 안정과 우울감 해소를 돕는 치유의 시간을 제공했다.엄기대 관장은 “이번 체
충북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문화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강원도 대관령 바람마을 치즈체험장과 주문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240여 명의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치즈 만들기 체험을 마친 뒤 동해 주문진 해변을 방문해 자연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직접 만든 치즈를 어울리는 음식과 함께 시식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평창군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학생승마체험 지원사업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참가 신청은 19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1시 59분까지 접수 예정이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호스피아 홈페이지의 승마에 접속하여 개별적으로 참가 신청하면 된다.대상자는 선착순이 아닌 무작위로 추첨이 되며, 추첨 결과는 신청 마감 이후 1주일 이내로 통보될 예정이다. 강습은 대관령 사파리 목장에서 진행되며 말과 관련된 이론, 실습
진딧물은 알 형태로 겨울을 나고 봄철부터 다양한 밭작물로 이동해 생활한다. 특히 고온·건조한 조건에서 활발히 증식하는데, 올해 대관령 지역의 1월부터 3월까지 평균기온이 최근 10년보다 1℃ 높았다.농촌진흥청은 기후변화로 강원 고랭지 지역의 진딧물 발생이 빨라짐에 따라 감자 재배 농가에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당부했다.진딧물은 보통 4월 중순에 감자밭으로 날아오기 시작해 5월 중순부터 6월 초순 사이에 가장 왕성하게 발생한다. 올해는 이보다 이른 4월 8일 대관령에서 최초로 확인됐다. 최근 5
중부뉴스통신 = 동부지방산림청은 5월 28일,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국가숲길 선자령 일원에서 국가숲길 이용 활성화 및 올바른 산행문화 정착을 위한 “산행문화개선
대관령 삼양목장에서 6월 6~7일까지 이틀간 ‘삼양라운드힐 2025 풀파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국적인 풍경의 푸른 초원에서 목초들이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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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선] TV토론 '눈물 발언'부터 '거북섬 발언'까지… 대선 정국, 고발전 격화
대선 정국이 고발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최근 열린 2차 TV토론과 지역 유세에서 나온 발언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그리고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간 공방이 법적 대응으로 번지고 있다.첫 번째 불씨는 지난 23일 열린 TV토론에서 촉발됐다.이재명 후보가 "김문수 후보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감옥에 갔을 때 눈물을 흘렸다"고 지적하자, 김 후보는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재범"이라며 강하게 반박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은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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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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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 업무협약식 진행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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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전기차 패권…테슬라 없이도 전기차 산업 성장할까?
테슬라의 미래가 불확실한 상황에서, 전기차 혁명이 테슬라 없이도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테슬라 지지자들은 회사가 여전히 강력한 위치에 있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몇 년간 소비자 수요 감소, 모델 혁신 부족, 로보택시 목표 미달성 등 경고 신호가 늘어나고 있다.지난 23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에 따르면 테슬라는 새로운 모델 Y의 글로벌 생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판매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회사가 직접 고객에게 시승을 권유하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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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교육 
오산시는 지난 21일 시청 2층 물향기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단원 17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참여단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주류화 정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통해 지역 내 성인지 정책을 선도할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오산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4년차를 맞아, 지난 2024년 5월 위촉된 3기 시민참여단의 역할 정립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총 2회에 걸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1회차 교육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여성친화도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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