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신규 답례품 업체 1개소를 포함한 총 22개 업체의 33개 품목을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답례품 선정은 지역의 특색을 살린 특산품을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기부자들에게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공급 운영을 준비할 계획이다. 현재 상주시 대표 답례품으로는 곶감, 한우, 명주제품, 도자기를 비롯해 사과, 배, 포도 등 농·특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