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교육재단은 지난 13일, 달성군교육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일본대학 진학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 학생들에게 해외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로서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달성군 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40
케이조선이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케이조선은 경영 목표 달성에 이바지한 성과를 바탕으로 회사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인사라고 덧붙였다.다음은 인사 명단.◇ 승진 △부사장 이창배 △전무 송관호◇ 신규 임원 선임 △상무 김현성 이규호 최은수 전병택
산림청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개최되는 제23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에 참석해 황사 및 토지황폐화방지를 위한 한국의 국제협력 활동을 참가국들과 공유했다.2일차인 지난 2일에는 산림청과 사막화방지협약이 공동으로 ‘창원이니셔티브 성공사례’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개최했다.박은식 산림청 차장은 영상 메세지로 “창원이니셔티브는 한국이 국제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대표적인 토지복원 성공 모델로서 각 국의 토지황폐화 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동력을 제공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