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NH농촌봉사단은 노후화된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9월 초부터 현재까지 진행되었으며, 총 3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향후 2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대호지농협, 합덕농협, 우강농협이 주관한 이번 활동에는 농협 직원과 전문 시공업체가 참여해 노후 설비 철거, 배관 점검, 세면대·벽지·장판 교체, 바닥 타일 시공 등을 실시했다. 수혜 어르신들은 “낡은 주거환경이 깔끔하게 바뀌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