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환경부는 작년 10월 1,580억 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 조성에 이어,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2,592억원 규모의
15시간전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1,580억원 규모의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 1호 조성에 이어,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2,592억원 규모의 2호 펀드가 조성됐다고 3일 밝혔다.당초 ‘녹색인프라 해외수출 지원펀드’는 국내기업이 수주하는 탄소감축, 순환경제, 물산업 등 녹색전환을 촉진하는 해외사업에 투자해 국내기업의 수주·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목적으로 조성됐고, 관련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그동안 환경부는 해외사업 투자에 전문성이 있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를 펀드 조성·운용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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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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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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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개포우성7차에 ‘세대별 단독 엘리베이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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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협중앙회 본부 압수수색....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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