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행복 나눔 사업을
충북 단양소백농협은 한가위를 맞아 10Kg 쌀 120포를 마련해 영춘면 가곡면 어상천면 등 3개면사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은 송편과 정성껏 담근 물김치 등을 꾸러미로 준비해 지역내 홀몸어르신등 소외계층 60가구에 일일이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마다 외로움을 느끼는데 이렇게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단양소백농협 이기열 조합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카드는 추석을 앞두고 종로구 창신2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100가구에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이 꾸러미에는 해물국수, 쌀약과, 당면, 현미, 광천김, 부침가루 등 명절 상차림과 일상 식탁에 필요한 식료품 10가지를 담아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다.ESG경영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기부는 2018년도 창신2동과 ‘1사1동 결연’을 맺은 이후 매년 약 4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설날, 가정의 달, 추석, 겨울맞이 행사 등 시기별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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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ESG 혁신 기술 기업 '서한이노텍', 제8회 학장동 고향의 강 문화축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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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레전드’ 기성용이 포항스틸러스의 2-1 승리에 주역이 됐다. 기성용은 자신의 친정인 상암으로 돌아와 건재함을 보여줬고, 포항 승리를 이끌었다.포항스틸러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FC서울에 2-1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승점 51점이 되며 4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고, 서울은 승점 45점에 그치며 6위로 내려갔으나 광주가 승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파이널 A 진출을 확정지었다.이날 포항은 이호재와 홍윤상이 공격에 나섰고, 조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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