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최근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아파트 고층부에서 발생한 외벽 크랙 문제와 관련하여,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신속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강동구청 및 서울시와 긴밀히 협력하며 대응에 나섰다.크랙 발생 후 김 부위원장은 강동구청 담당부서와 함께 현장을 방문해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입주민들의 우려와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해당 내용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거쳐 오세훈 서울시장에게까지 보고되었으며, 현재 서울시와 강동구 차원에서 합동 대응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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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8일, 성내1동 근린공원 내 파손된 시설물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파손 시설을 점검하고,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했다.해당 공원은 인근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생활 밀착형 녹지 공간으로, 최근 파손된 시설물로 인해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돼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었다.이날 김 부위원장은 현장에서 시설물 파손 상태를 세밀히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신속한 응급 조치를 진행했으며, 직접 복구 작업에 참여
강동구의회 김기상 의원은 25일 성내동 동아1차 아파트 앞 보도 구간을 방문해 울퉁불퉁한 노면 상태와 소화전 설치 위치로 인한 보행 안전 문제를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동아1차 아파트 정문 앞 보도는 노후화로 인해 표면이 고르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 시 불편을 겪고 있으며, 보도 한가운데에 위치한 소화전으로 인해 특히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어르신 등의 보행 안전이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이날 현장을 확인한 김 의원은 “해당 보도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문제를 방치할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1일 개장한 둔촌동 제1호근린공원과 성내하니공원 내 이동식 어린이 물놀이장 현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물놀이장 운영 첫날을 맞아 설치 상태와 안전 관리 전반을 확인하고, 어린이와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여름철 놀이 공간이 조성되었는지 살피기 위해 진행됐다.김기상 부위원장은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특히 주차 문제나 안전사고는 물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6일,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상가 임시관리단 집회에 참석해 상가 입주민들과 현안을 논의했다.그동안 외부 위탁사에 의해 임시로 운영되던 상가 관리 과정에서 각종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임시관리단을 구성했고, 이날 집회에서는 새로운 관리인과 관리위원을 선출했다.김기상 부위원장은 “공동 소유의 상가나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경우, 관리 주체의 부실이나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며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28일, 둔촌동 제1호근린공원과 성내하니공원 내 이동식 물놀이장 설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 설치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에 설치되는 이동식 물놀이장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철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김 부위원장이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해 온 결과 이번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어 8월 1일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김기상 부위원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물놀이장 설치가 안전 기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3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강동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층별 시설을 점검하고 개관 준비 상황을 살폈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동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만 2,056㎡ 규모로, 인문·예술 특화도서관으로 조성됐다. 개관 장서만 12만 권에 달하며, ▲지하 3, 4층 주차장 ▲지하 2층 다목적홀·열린미술관 ▲1층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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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충남쏭 공모전’ 개최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충청남도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창작 음악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충남쏭 공모전’을 8월 13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음악으로 기억하는 충남’을 주제로, 충남의 장소·인물·사건·풍경·감정 등 지역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내는 창작곡을 모집한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으며, 연령이나 거주 지역에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공모전은 예선과 결선의 2단계로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팀은 결선 무대에 진출하며, 결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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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진화의 시작, 세라젬과 함께하는 경기광주의 첫 헬스케어 아파트 ‘라온프라이빗’ 선보여
경기광주 최초의 민간임대 브랜드인 라온프라이빗이 글로벌 홈 헬스케어 브랜드 세라젬과 손잡고 복합 헬스케어 커뮤니티 및 서비스를 도입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최근 국내 아파트 시장에서는 건강과 웰니스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입주민의 건강 관리를 위한 IoT 기반 헬스케어 기기 도입, 맞춤형 건강 콘텐츠 제공, AI 기반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온프라이빗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세라젬과의 협업으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선보인다.세라젬은 전 세계 70여 개국에 진출해 의료기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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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의장 "기초시 3개냐, 2개냐...여론조사로 결판내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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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이재명 정부 성공 위해 당정협력 강화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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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 20일 정식 개관… 충북 최초 돌비 특별관
메가박스가 오는 20일 충청북도 청주시 중심지에 위치한 ‘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이 정식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메가박스 청주터미널점’은 주거·유통·교통 등 시설들이 집약된 대표적인 복합문화단지 ‘청주 센트럴시티’ 6층, 7층에 위치한다. 돌비의 신규 특별관인 돌비 비전+애트모스관, 리클라이너 상영관 등 총 7개 상영관, 총 644석 규모로 관객을 맞는다. 전관 특별관,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편안함과 특별함을 더했다.특히 돌비 비전+애트모스관은 충북 지역 최초의 돌비 특별관으로, 충북 지역 관객에게 차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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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침하' 산청 상능마을, 800m 떨어진 농지에 이주단지 조성
지난달 극한호우로 땅밀림 등 큰 피해가 발생한 산청군 생비량면 제보리 상능마을 주민들이 이르면 2028년께 새 이주단지에 입주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이주단지는 기존 마을에서 800m 아래 떨어진 곳에 조성된다. 아울러 기존 마을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피해를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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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전시 상황 대응 실제 훈련
북부지방산림청은 19일 청사에서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이 참석했다. 국가중요시설인 청사에 대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원주소방서와 긴밀히 협력해 진행했다. 전 세계적으로 드론 공격과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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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하와이로 떠난 창원 사람들...이국서 번 돈 독립 자금으로
123년 전인 1902년 12월 12일, 대한제국 백성들은 태평양을 건너 미국 하와이로 이민을 시작했다. 121명을 태운 갤릭호 출항을 기점으로 1905년까지 총 65회에 걸쳐 7400여 명이 건너갔다. 그 가운데는 창원 사람도 있었다. 여느 이민자처럼 하와이지역 사탕수수 농장에서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