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농수산물공사는 최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연장심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적합’ 판정을 받아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주관으로 자율안전보건경영체계를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 체제 적합성, 안전보건활동 적합성 등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이번 심사는 공사 김진수 사장을 비롯해 공사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위원 3명이 참석해 진행했다. 심사는 경영자 면담을 시작으로 문서 심사 및 물정화처리장, 방재실, 중앙감시실

구리농수산물공사는 구리도매시장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과 농산물에 대해 당일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지금까지 국내산 수산물에만 진행하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국내산 농산물까지 확대되며 수산물은 6일부터 19일까지 14일간, 농산물은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 선거일인 10일 당일에는 환급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행사기간 동안 농수산물 각각 당일 구매 금액이 3만4000원 이상이면 1만원, 6만7000원 이상이면 2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1주일 이내 1

구리농수산물공사는 도매시장 내 주·야간작업 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게차 및 전동차 등 물류기기에 반사지 표지판을 전면 교체하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기존 도매시장 내에서 운영하는 지게차 등 물류기기의 반사지 표지판은 기기에 따라 크기가 다르고 노후화됨은 물론 상호도 각기 다르게 표시되어 있어 표시에 혼란을 초래하고 부착위치도 통일되지 않아 안전사고 위험 등 많은 문제점이 지적됐다.공사에서는 직접 규격화된 표지판 494개를 제작 후 도매시장법인 및 중도매인 등 유통인에게 배포해 사고발생 시 운행자 소속 파악은 물론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