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인천시가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을 끝내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시는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에 따라 30억원을 들여 서구를 중심으로 간선도로 26.2㎞ 구간에 2단계 ITS를 구축하고 시범 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ITS 2단계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교통신호체계 분석과 교통신호 시간 조정 ▲서북부 지역 스마트교차로 확대 구축 ▲내비게이션을 통한 실시간 교통신호등 잔여시간 제공(502개 교
인천광역시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 이 완료되어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에 완
인천광역시는 ‘지능형 교통시스템 구축 2단계 사업’이 완료되어 올해 12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2년에 완료된 1단계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됐다. 사업의 주요 목적은 운전자가 체감할 수 있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지능형 교통시스템 2단계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교통신호체계 분석과 교통신호 시간 조정 ▲스마트교차로 인천 서북부 지역 확대 구축 ▲내비게이션으로 운전자용 실시간 교통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동훈 "윤 대통령 '질서 있는 퇴진' 추진…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재차 약속하면서 "퇴진 시까지 대통령은 사실상 직무 배제될 것"이라고 밝혔다.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투표 불성립으로 폐기된 이후 기자들과 만나 "계엄 선포 이후 오늘까지 상황에 대해서 여당 대표로서 국민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계엄 선포 사태는 명백하고 심각한 위헌·위법 사태였다"며 "그래서 그 계엄을 막으려 제일 먼저 나선 것이고, 관련 군 관계자를 직에서 배제하게 한 것이고, 대통령으로 하여금 임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광산구 관련 반론 보도문
본 신문은 2024. 9. 10.자 『광주 광산구, 페스티벌 축제 혈세 낭비에 특혜 의혹 ‘논란’』 및 2024. 9. 25.자 『광주 광산구 “행사 하루 전 약 1억 원 파격 증액” 논란 증폭』 제목으로, ‘광산뮤직ON 페스티벌’ 대행사 선정에 대한 적절성 논란 및 특혜 의혹이 있고, 우천 취소에도 예산 전액 지출로 혈세 낭비 논란이 있으며, 행사 하루 전 계약금액이 증액돼 구청과 업체 간 유착관계 의혹이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이에 대해 광산구는, ①대행사의 입찰 참가 및 우선협상대상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 '수의법의검사'로 동물 사인(死因) 규명 ... 사람·동물 행복한 서울 만들 것”
서울시가 생명 존엄의 가치를 확산하고 동물도 억울한 죽음을 맞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전국 최초 동물 CSI ‘수의법의검사’를 운영한다. 시는 검사를 통해 학대 등이 의심되면 사건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할 자치구와 경찰에 넘긴다는 방침이다.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9월부터 학대 피해 의심 동물에 대한 부검, 중독물질·감염병 검사 등 죽음의 원인을 파악하는 수의법의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사는 경찰로부터 학대 등이 의심되는 동물 폐사 사건을 의뢰받아 진행된다.연구원은 현재까지 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풍·MBK, “고려아연 임시주총 신속히 개최해야”
고려아연 임시주총이 경영권 분쟁의 향방을 결정짓는 ‘운명의 날’이 될 전망이다. 영풍과 MBK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의 목적사항을 신속하게 공지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6일 영풍과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이 소집 공고와 임시주총 목적사항을 신속히 확정 공시하지 않는 것은 지연 의도가 있다"고 비판하며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영풍·MBK “회사 측 시간 충분, 소집 공고 속히 진행해야”영풍·MBK 관계자는 "고려아연이 소유자명세 입수 시점을 이유로 소집 통지가 늦어질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소집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회, 오후 5시 ‘김여사 특검법’ 이후 ‘윤대통령 탄핵안’ 표결 
국회는 7일 오후 5시 본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먼저 재표결에 부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표결하기로 했다고 국회공보실이 공지를 통해 밝혔다.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언론에 보낸 공지를 통해 이같은 순서로 의사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본회의에서는 탄핵안 같은 인사에 관련한 안건을 일반 법안보다 먼저 처리해 왔지만, 이번에는 안건 처리 순서를 뒤바꾼 것이다.국회 의장실 관계자는 “안건 순서를 이렇게 정한 것은 안정적인 의사일정을 진행하기 위한 우 의장의 결단”이라고 전했다. 김두수기자 [email protected]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국비 1조 8591억 원 확보
창원특례시는 10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민생안정을 이끌 국비 예산 1조 8,591억 원을 확보했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사상 첫 증액 없는 감액...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스증권 해외주식 순위 발군…빅3도 '위태롭다'
국내 투자자 사이에서 미국주식 투자 열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주식 영업 4년을 맞은 토스증권이 국내 증권업계 해외주식 시장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 지난 몇 년 간 '빅3'로 군림해온 미래에셋, 삼성, 키움증권의 위기감도 고조될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다만 올 들어 '2차 머니무브' 발생으로 해외주식 수수료 시장 규모 자체가 팽창하며 상위권 대형사를 위주로 수혜를 누리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 올 3분기까지 9190억 '화수분'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도내 시민사회 원로 "국민의힘 탄핵 동참하라"
국민의힘을 향한 탄핵 찬성 요구와 윤 대통령 담화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경남 시민사회계 원로 44인은 12일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힘 경남 국회의원들의 탄핵 찬성을 촉구했다. 이들은 “경남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탄핵에 동참해야 한다”며 “역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 프리 시리즈 B 투자 유치 ··· 글로벌 공략 본격화
인재검증 플랫폼 스펙터는 프리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통해 누적 투자유치금 11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는 베트남의 글로벌 벤처캐피털 두벤처스가 신규로 참여한 가운데 기존 투자사인 미국 실리콘밸리 소재 VC 스톰벤처스가 후속 투자에 나서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번 투자 유치는 스펙터의 글로벌 서비스로 높은 확장 가능성, 주요 지표의 지속적 성장 등 다양한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얻어 성사됐으며, 확보한 투자금은 글로벌 진출과 서비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 “내년 설립 20주년,혁신 통해 대도약”
1시간전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이 내년도 기관 운영계획에 대해 “친환경 먹거리 확대와 미래형 농업 정책에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내년 설립 20주년을 맞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농수산물 판로와 공공급식 공급 확대 등 성과를 쌓아가고 있다.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