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인근 광역 지자체와 함께 주력 제조업 현안을 해결할 인공지능 설루션을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제조업 AI융합 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할 지자체로 경남을 중심으로 부산·대구·울산·경북 등 영남권 5개 시도를 선정했다.경남테크노파크를 주관기관으로 영남권 5개 지역 소프트웨어 산업진흥기관이 올해부터 2026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450억원을 투입해 자동차부품, 기계부품, 지능형기계, 화학, 철강 분야에서 생산설비 노후화, 인력부족, 산업재해 등 문제를 해결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