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이 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키워드 중 하나가 '막말' 선거였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제시해야 할 정치권이 '정책'은 간데없고, 상호 비방으로 얼룩진 '네거티브' 선거를 전개한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발표한 이번 총선 개발 공약의 실현 가능성은 36%에 불과했다.경실련 도시개혁센터가 시사저널과 공동으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개혁신당, 진보당 등 6개 정당의 지역구 후보자를 대상으로 개발 공약, 필요 재원, 재원